이번 매뉴얼 제작은 132개소의 중점관리대상을 119안전센터별(차암, 성거, 서부, 두정 순) 및 유형별(공장, 복합, 숙박, 판매, 공동주택, 노유자 순)로 나누어 현장 특성에 맞게 출동로 및 진입로, 차량배치 방법, 소방시설 현황과 도면 등을 담고 화재발생부터 통제단 가동 시까지의 매뉴얼을 엮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로 국민 생명 재산 보호를 하기위해 제작하였다.
또한 구동철 소방서장은“재난현장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표준작전절차(SOP) 교육, 긴급통제단 훈련, 화재안전컨설팅 등 일상적인 훈련도 지속적으로 실시 중”이며“이번에 제작한 매뉴얼을 활용해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도상훈련으로 차질없는 대응태세를 갖춰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