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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추석 연휴 산불방지 특별 대책 기간 대비 안전 점검 추진

 

[아시아통신] 양주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산불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서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추석 연휴 동안 성묘객과 등산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번 점검을 추진했으며, 불곡산 유아숲체험원 등 주요 산림 다중이용시설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

 

또한, 관계 부서와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 방안과 사전 예방책을 논의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집중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양주시를 방문하는 성묘객과 등산객 여러분께서는 입산 시 흡연 및 취사, 소각 행위는 반드시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산불 방지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산불 위험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강화하여 산림 보고와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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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