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옛 우체국 자리의 모습>
정읍시가 옛 정읍우체국 부지를 ‘시민광장’으로 조성하는사업을 시작하였다.
정읍시 ‘시민광장’ 조성 계획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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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완료
옛 정읍우체국 건물은 1970년 준공 이래 반세기 동안 지역 주민에게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 장소였으나, 2022년 연지동 신청사로 이전한 뒤 활용도가 급격히 떨어져 철거가 결정되었습니다 -
개방형 도시광장 조성
철거 부지는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고, 일상적 만남, 문화활동, 축제 등이 이루어지는 열린 도시광장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 -
도심 활성화 기대
보행 접근성을 높이고 원도심 환경을 개선하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중심 거점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사업 추진 일정
2025년 하반기에는 기본·실시설계를 시작하고, 뉴시스에서는 내년 상반기(2026년 상반기)를 준공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
사업비 확보
국비 약 7억 원을 포함해 총 약 11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정읍시는 옛 우체국 부지를 철거한 뒤 문화적·사회적 기능을 갖춘 시민광장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사진 속 모습은 아직 공간이 깔끔한 터로 남아 있지만, 앞으로 설계와 조성 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휴식과 교류의 중심 공간으로 변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