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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과 손잡고,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정읍시 !

-리조트 투자자.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내장산 체류형관광지 조성을 위한 투자자 간담회 장면>

 

정읍시는 2025년 8월 5일,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투자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분양 참여자와 시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반적인 사업 진행 방향과 연계 전략, 행정 지원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되었습니다 .


- 주요 내용 요약

 

1. 간담회 개최 개요

  • 일시: 2025년 8월 5일

  • 장소: 카페 아보르떼

  • 참석자: 분양 참여 투자자, 정읍시 및 관계자 약 30명 .

2. 논의된 핵심 사항

  • 체류형 관광 콘텐츠 연계: 정읍드림랜드, 용산호 수변생태공원, 한국가요촌 ‘달하’, 내장산국립공원 등과의 연계 관광 콘텐츠 구상

  • 행정적 지원 확대: 시 차원의 규제 완화 및 맞춤형 행정 지원 방안 논의

  • 사업성 있는 콘텐츠 주목: 최근 오픈한 카페 아보르떼 운영 사례를 통해 평일 1천명, 주말 2천명 이상 방문하며 투자 효용성을 입증 .

3. 향후 계획

  • 정기적 투자자 소통: 정기 간담회, 홍보설명회, 맞춤형 상담 등 민간과의 협력 체계 강화

  • 투자 활성화 추진: 시는 민간 투자 확대와 공공사업의 균형적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발전시킬 계획 .


- 과거 사업 현황 (배경 참고)

  • 정읍시는 2020년대 초부터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하여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조성에 착수했고, 총 111만7,554㎡의 분양 대상 부지 중 92% 이상이 이미 분양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

  • 숙박시설 ‘엘리스테이’는 2021년 완공되어 국내외 건축상 수상을 통해 주목 받았고, JB금융그룹의 아우름캠퍼스도 연중 방문 가능한 복리후생 시설로 조성되었습니다 .

  • ㈜현대에너지는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베이커리 카페 건축에 착공했으며, 이외에도 추가 투자 계획을 예고했습니다 .


-정리 요약

항목 내용
간담회 일시/장소 2025년 8월 5일, 카페 아보르떼
참석자 분양투자자, 시 관계자 등 30여 명
핵심 논의사항 관광 콘텐츠 연계, 행정지원, 사업성 사례
주요 사례 카페 아보르떼 – 평일 1천 명, 주말 2천 명 이상 방문
향후 계획 정기 소통, 홍보행사, 맞춤 상담, 투자 활성화 연계
배경 92% 이상 분양완료, 엘리스테이·JB 아우름캠퍼스 등 기존 성과 존재


이번 간담회는 민간과 지방정부가 함께 조화로운 투자와 개발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대한 시의 의지와 민간의 사업 추진이 협력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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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의원, 배민·쿠팡 등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 발의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송파갑)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일명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기업 배달플랫폼이 중개수수료·결제수수료·광고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영세입점업체에 과도한 비용을 부과하고, 그 인상분을 소비자 가격으로 이중 전가하는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배달플랫폼은 음식 가격의 2.0~7.8%를 중개수수료로 부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배달비, 결제 수수료,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하면 주문 금액의 약 30%를 가져가고 있다. 총 2만 원 중 가맹점주가 6천 원을 배달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다. 결과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업주는 이익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배달플랫폼은 폭리를 취하는 상황이어서 개선이 시급하다. 2024년 기준 배달의민족 매출 4조3226억원 중 영업이익은 6408억원으로 영업이익율은 무려 15%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율 5.6%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독일계 자본이 인수한 배달의 민족과 미국계 자본인 쿠팡이 국내 자영업자들의 이익을 과도하게 챙겨가는 구조적 문제가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