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학수 정읍시장>
이학수 정읍시장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핵심 국비 사업을 요청한 최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주요 내용 요약-
- 국가예산 건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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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시장은 기재부에 ▲ 정읍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 공유 인프라 구축 ▲ 백신 전용 안정성 평가 기반 등 핵심 8개 사업을 국가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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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은 수도·중부권·영남권·호남권을 잇는 국가 바이오헬스 삼각벨트 완성 프로젝트로, 정읍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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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용 미생물 인프라는 총사업비 약 200억 원 규모이며, 2023년 국비 요구액 5억 원의 타당성 확보를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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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안정성 평가 기반 구축 사업 역시 최근 3년간 지속해서 추진해 온 과제로, 기재부 및 과학기술부 차원에서도 필요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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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라북도와 국회의원과의 협업 및 국회 예결위 방문 등을 통해 입체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정치권 및 도와의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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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국회의원·도·시·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여하여 관련 예산 반영과 사업 추진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정읍시와 전북도의 원팀 협력을 강조하였습니다.
- 의미와 전망
정읍시는 지역 성장동력 확보 및 국가 정책 전략성과 연계 추진을 목표로 이들 핵심 사업을 정부 예산 확보 라인에 상정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의료복합단지와 바이오헬스 인프라 조성은 향후 정읍을 중심으로 한 산업벨트 조성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큰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