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부안군의 채석강의 모습>
전북 고창·부안 일대의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네 번째 주기(4년)의 유네스코 재검증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주요 내용 요약
-재검증 일정 및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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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재검증을 위한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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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서면 및 현장 평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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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2월: 최종 유네스코 심의 예정
- 재검증 대상 및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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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은 2023년 국내 최초의 ‘해안형’ 지질공원으로 인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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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 지역의 32개 지질명소를 포함한 1,982.5 ㎢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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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명소: 고창의 병바위, 부안의 채석강 등
- 대응 및 보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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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정비: 외국어 안내판, 탐방로, 편의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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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강화: 신규 탐방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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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류 확대: 국내외 전문가 및 평가 전 사전 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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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지질공원 만족도 조사에서 15개 항목 중 7개 항목 1위
- 확대 인증 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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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고창·부안 중심 지질공원 인증을 넘어, 고군산군도 포함한 전북 서해안 전역으로 인증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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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까지 학술적 가치 연구 및 전략 수립 완료,
2027년 이후 본격적인 인증 절차 추진 -
- 요약표
| 항목 | 내용 |
|---|---|
| 인증 현황 | 2023년 국내 최초 해안형 세계지질공원 인증 (고창·부안 중심) |
| 인증 면적 | 약 1,982.5 ㎢, 32개 지질명소 포함 |
| 재검증 일정 | 2025년 7월 신청 → 2026년 평가 → 2026년 12월 최종 심의 예정 |
| 주요 대응 | 시설 및 탐방로 정비, 안내 개선, 국제 교류 강화 등 |
| 확대 예정 지역 | 고군산군도 포함 전북 서해안 전역 |
| 확대 인증 추진 시기 | 2026년 전략 수립 완료 → 2027년 본격 절차 시작 |
- 전망 및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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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재검증 통과 시, 현재의 인증 유지와 더불어 해안 생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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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범위 확대로 세계적인 해안 지질 관광지로 도약하며 브랜드 가치 강화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