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전 직원대상 sns 홍보 마케팅, 교육 '실시'......정읍시 !

-전 직원 디지털, 소통 역량 '강화'-

[아시아통신] 

<정읍시가 직원들 상대로 디지털 교육을 하고 있다.>

 

정읍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SNS 홍보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며 디지털 소통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7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3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SNS 홍보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며 디지털 시대에 맞춘 소통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공무원들의 SNS 활용 능력을 높여 시정 홍보와 시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강의는 다양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홍보 컨설팅을 진행한 박인선 스마트라이프연구학 원장이 맡아, SNS 플랫폼별 특성과 콘텐츠 기획 전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유튜브, 페이스북 등 주요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시민 참여 유도 방안에 대한 실전 노하우도 공유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전 직원이 ‘정읍시 홍보대사’라는 사명감을 갖고 SNS를 통해 시정 소식과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며, “디지털 소통 강화를 통해 시민 참여와 시정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앞으로도 공무원의 디지털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용적 교육과 체계적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 정읍시 뉴스레터: 디지털 소통 강화 프로젝트 -

1. 주요 내용 요약

  • 일시 & 장소: 7월 30일, 정읍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의실

  • 대상: 정읍시 전 직원 약 300여 명

  • 목적: SNS 활용 능력 향상을 통한 시정 홍보 및 시민과의 소통 강화


2. 교육 프로그램 구성

- 플랫폼별 전략과 콘텐츠 기획

  • 강의는 스마트라이프연구학 박인선 원장이 담당

  •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플랫폼 특성과 효과적인 콘텐츠 기획 전략 중심의 실무 강의가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음 .

- 실전 제작 및 시민 참여 유도 팁

  • 실제 콘텐츠 제작 사례를 통해 즉시 적용 가능한 노하우 공유

  •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실전 전략과 촉진 방법 중심의 팁 포함


 

3. 향후 계획

  • 지속적인 실용 중심 교육체계적인 지원 확대를 우선 추진

  • 공무원의 디지털 홍보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정 소통 전문성 향상 기대

배너
배너

“여름방학은 수원에서!”…수원시 공공기관 활용법
[아시아통신]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방학 기간 학교는 쉬지만 수원의 공공기관은 계속 운영된다. 수원시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저렴하면서도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다. 교과 과목을 보충하는 것도 좋지만, 역사와 예술을 가까이하고 자연과 책을 즐기며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레슨1, 수원의 역사를 생생하게 기억하기 수원시에서는 방학 동안 유아와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역사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관련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여름방학 기간 중 공공기관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과 애국심을 함양하기 좋다. 먼저 광교박물관에서는 수원시가 발굴한 13인의 독립운동가 전시가 진행 중이어서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다. 특별히 광복절 전날인 8월14일에는 수원의 독립운동가를 알아보는 교육이 2회 진행되니 미리 신청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원화성박물관에서도 광복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과 교육을 준비 중이다. 8월12~15일 4일간 로비에 열리는 특별한 팝업 부스를 찾아가면 된다. 태극기 이미지를 활용한 스텐실 도

구미경 서울시의원, 왕십리역 11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 설계용역 진행상황 연이어 점검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7월 28일(월), 왕십리역 11번 출입구 승강기 설치와 관련해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설계 진행 상황 및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왕십리역 11번 출입구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를 동반한 보호자,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온 구간이다. 구미경 의원은 2023년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 확보를 시작으로, 서울시 투자심사 통과 및 2024년 설계비 2억 원 확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번 면담은 승강기 설치 설계가 확정된 이후 가진 세 번째 점검 자리로, 구 의원은 지난 3월, 5월에 이어 7월에도 연이어 사업 현황을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확인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해당 사업은 2025년 4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아울러 구미경 의원은 설계 진행 현황을 확인하기에 앞서 왕십리역 현장을 방문해 설치 예정 위치를 직접 살펴보고, 왕십리역 역장과의 면담을 통해 세부 추진 경과와 향후 공정 계획을 공유했다. 구미경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