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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대상 sns 홍보 마케팅, 교육 '실시'......정읍시 !

-전 직원 디지털, 소통 역량 '강화'-

[아시아통신] 

<정읍시가 직원들 상대로 디지털 교육을 하고 있다.>

 

정읍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SNS 홍보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며 디지털 소통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7월 3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3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SNS 홍보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며 디지털 시대에 맞춘 소통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공무원들의 SNS 활용 능력을 높여 시정 홍보와 시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강의는 다양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홍보 컨설팅을 진행한 박인선 스마트라이프연구학 원장이 맡아, SNS 플랫폼별 특성과 콘텐츠 기획 전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유튜브, 페이스북 등 주요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시민 참여 유도 방안에 대한 실전 노하우도 공유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전 직원이 ‘정읍시 홍보대사’라는 사명감을 갖고 SNS를 통해 시정 소식과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며, “디지털 소통 강화를 통해 시민 참여와 시정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앞으로도 공무원의 디지털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용적 교육과 체계적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 정읍시 뉴스레터: 디지털 소통 강화 프로젝트 -

1. 주요 내용 요약

  • 일시 & 장소: 7월 30일, 정읍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의실

  • 대상: 정읍시 전 직원 약 300여 명

  • 목적: SNS 활용 능력 향상을 통한 시정 홍보 및 시민과의 소통 강화


2. 교육 프로그램 구성

- 플랫폼별 전략과 콘텐츠 기획

  • 강의는 스마트라이프연구학 박인선 원장이 담당

  •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플랫폼 특성과 효과적인 콘텐츠 기획 전략 중심의 실무 강의가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음 .

- 실전 제작 및 시민 참여 유도 팁

  • 실제 콘텐츠 제작 사례를 통해 즉시 적용 가능한 노하우 공유

  •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실전 전략과 촉진 방법 중심의 팁 포함


 

3. 향후 계획

  • 지속적인 실용 중심 교육체계적인 지원 확대를 우선 추진

  • 공무원의 디지털 홍보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정 소통 전문성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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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의원, 배민·쿠팡 등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 발의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송파갑)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일명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기업 배달플랫폼이 중개수수료·결제수수료·광고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영세입점업체에 과도한 비용을 부과하고, 그 인상분을 소비자 가격으로 이중 전가하는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배달플랫폼은 음식 가격의 2.0~7.8%를 중개수수료로 부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배달비, 결제 수수료,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하면 주문 금액의 약 30%를 가져가고 있다. 총 2만 원 중 가맹점주가 6천 원을 배달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다. 결과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업주는 이익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배달플랫폼은 폭리를 취하는 상황이어서 개선이 시급하다. 2024년 기준 배달의민족 매출 4조3226억원 중 영업이익은 6408억원으로 영업이익율은 무려 15%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율 5.6%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독일계 자본이 인수한 배달의 민족과 미국계 자본인 쿠팡이 국내 자영업자들의 이익을 과도하게 챙겨가는 구조적 문제가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