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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역화폐 효과 크다...지속확대"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24일, "경기도가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재난기본소득, 재난지원금의 지역화폐 지급,을 통해 지역 소비 촉진과 골목 상권 진흥 등에 나서 큰 효과를 거둔 것은 경기도민 모두의 협력 때문이었다" 면서 "전국에 모범을 보여줬다는 1회적 자만심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역화폐의 강점과 효능성을 계속 화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 하반기 경기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그는 특히, " 오늘 도와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가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경감,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해 바람직하며 시의적절한 협업"이라면서 "각 자자체의 특성에 맞는 시책 개발과 시행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와 시군및 경기도 건축사회는 주거취약건물 한경 개선,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활성화를 통한 공정한 시장경제질서 확립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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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숲과 정원 더해 '한국의 매디슨 스퀘어 파크'로 새 단장
[아시아통신] 서울의 랜드마크 ‘서울광장’이 21년 만에 새 단장을 한다. 행사 중심이벤트형 광장에서 아름드리 소나무‧느티나무 숲과 곳곳에 정원이 펼쳐진 자연과 문화를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녹색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것. 뉴요커들의 대표적 쉼터인 뉴욕 맨해튼 ‘매디슨 스퀘어 파크’처럼 문화‧예술공연부터 행사, 휴식, 산책이 모두 가능한 ‘정원 같은 광장’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서울광장 내 ‘숲’ 조성위해 느티나무 6그루 추가 식재… 총 30그루 나무가 그늘막‧쉼터 제공> 서울시는 2004년 5월 개장한 ‘서울광장’을 숲과 정원의 개념을 더해 문화‧예술‧여가‧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녹색공간으로 탈 바꿈시켜 오는 28일(월),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거리 응원의 메카로 자리 잡은 ‘시청앞 광장’에 대한 시민들의 제안을 반영한 것으로 기존 차도를 걷어내고 잔디를 깔아 2004년 5월 ‘서울광장’이라는 이름으로 거듭났다. ‘책읽는 서울광장’ 등 기존 행사 외에도 문화‧예술‧컨텐츠‧응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담아내는 새로운 복합 문화광장으로 장소성이 확장될 예정이다. 그동안 ‘서울광

서울시의회 정책개발 심의위원회 25년 상반기 연구과제 심의·의결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제3기 정책개발 심의위원회는 지난 4.25.(금) 제6차 회의를 개최 2025년 상반기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과제를 심의하였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김형재 위원장(국민의힘‧강남2)을 비롯하여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1),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3) 등 5명의 서울특별시의회 정책개발 심의위원회 위원이 참석하였다.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은 서울시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의원 연구단체에서 과제를 제안하면 정책개발 심의위원회가 과제의 적정성을 심의 후 선정하고, 용역과제 수행은 제안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외부 전문기관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이날 제6차 회의에서는 지난 한 달간(2.19.~3.19) 의원 연구단체로부터 접수받은 과제에 대해 연구단체별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적정성‧ 활용성‧중복성 등을 심도 있게 협의한 후 총 8건을 선정, 의결하였다. [선정 과제 현황] ① 서울시 노인 일자리 정책 현황 분석 및 개선 방안 연구 ② 다문화 사회 공동체 형성 및 포용 사회로의 통합 연구 ③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계획 ④ 세계청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