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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하나, 된 청소년 어울림 마당 '성황'.......정읍시 !

-다채로운, 체험 '현장'-

[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가 청소년의 문화 감수성과 자율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제3회 청소년 어우림 마당이 스포츠놀이 중심의 다채로운 체험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청소년 동아리 10개팀과 청소년 100여 명이 참여했다.

 

정읍시에서 최근 개최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행사 개요 및 주요 활동

  • 행사명: 제 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 일시 및 장소: 지난9일, 정읍시 청소년문화체육관 2층 체육관에서 개최 

  • 참가 대상: 지역 내 청소년과 학부모 등 다수 참석 


- 공연 프로그램

  • 동아리 단위의 다양한 공연 선보임:

    • ‘두드림 난타’의 전통 북 공연

    • ‘블랙헤드’ 락 밴드

    • ‘댄싱걸스’ 및 ‘비트’ 댄스 공연, 농구 등 

- 체험 부스 및 먹거리

  • 체험 부스:

    • 로봇 제작, 책갈피 만들기, 드론 조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먹거리 부스: 팝콘33, 쥐포, 떡꼬치 등 다양한 간식 부스 운영. 


- 행사 취지 및 평가

  •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폭넓은 사고와 사회성을 키우는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더 풍성한 마당을 준비하겠다”고 정읍시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이처럼 정읍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 문화·스포츠·체험 활동이 풍부하게 어우러진 축제로, 참가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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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 현장에서 되새기는 광복의 의미…서울역사편찬원 특별 답사 운영
[아시아통신]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독립운동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하는 특별 프로그램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교과서 역사기행’을 운영한다.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걷고 배우는 이번 답사는, 독립운동가들이 꿈꾸던 ‘자유’의 가치를 생생하게 되새기는 현장 중심의 역사 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역사편찬원의 ‘교과서 역사기행’은 초·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문화유산을 전문 역사학자의 해설과 함께 직접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총 8,454명(2,629가구)이 신청했으며,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91%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서울시를 대표하는 역사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일제로부터 나라를 되찾은, ‘광복(光復)’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교과서 역사기행’은 역사의 현장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8월 8일(금)과 8월 14일(목), 총 2회차로 나누어 선착순 50명의 참가자와 함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 독립운동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다. 해설은 박혜미(숭실대학교) 강사가 맡아, 무더위를 고려해 오전 2시간 답사를 진행한다. 서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