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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농촌돕고 나눔실천"......부안군 가족센터 !

-봉사활동 '펼쳐'-

[아시아통신]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는 부안군 가족센터 회원들>

 

부안군가족센터는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및 나눔 실천 활동 펼쳤다.

 

부안군가족센터는 최근 가족 단위 참가자들과 함께 지역 농촌을 찾아 일손 돕기 및 나눔 실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 및 인력 부족 문제를 돕고, 가족들이 함께 봉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참여한 가족들은 농작물 수확 및 정리 작업 등에 힘을 보태며,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수확한 일부 농산물을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도 더했습니다.

 

부안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한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자녀에게도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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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