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지중화 작업이 종료된 호남고 통학로>
정읍시 호남고등학교 통학로 지중화사업은 2024년 5월 16일부터 시작되어 6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정읍시가 그린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였으며, 고을시장 인근 정주교부터 호남고등학교까지의 450m 구간에 걸쳐 전선과 통신선의 지중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총 사업비는 25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한국전력공사, KT,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LG헬로비전, 드림라인 등 여러 통신사가 참여하였습니다.
공사 기간 동안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일부 구간에서 주정차 및 차선 통제가 있었으며, 오후 5시 이후에는 정상 통행이 가능하였습니다.
이 지중화사업은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도심 미관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정읍시는 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였으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