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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 노을빛 아래 흥겨운 마을축제 ,2024 지동 노을빛 음악회 개최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회장 안병도)가 주최한 「2024 지동 노을빛 음악회」가 지난 25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지동 동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지동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약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민 노래자랑과 초청 공연이 있었으며, 이 외에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장터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노래자랑에는 지동 주민 11명이 참여해 자신들의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현장에서는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또한, 화려한 축하공연(쿵수니장구, 민요, 트로트)으로 음악회의 분위기가 한층 더 무르익었다.

 

먹거리장터는 지동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운영되었으며, 우동과 메밀전병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했다. 이 먹거리장터는 주민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많은 인파가 몰려 인기를 끌었다.

 

 

 

안병도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노을빛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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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