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황규돈)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일반 시민들을 위해 구청 유휴공간을 활용한 ‘팔달갤러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팔달구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소중한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구청을 찾는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청사 내 공간을 갤러리로 탈바꿈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팔달구만의 특색 있는 홍보물인 ‘미디어폴’(4면으로 둘러싸인 기둥 형태의 미디어 조형물)을 통해 전시 작품과 관련 홍보 영상을 생동감 있게 송출하고 있다. 이 미디어폴 덕분에 일반적인 전시 공간을 넘어 훨씬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시각적 연출이 가능해져, 타 전시관과 차별화된 입체적인 예술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이다. 팔달갤러리는 매달 새로운 지역 예술 단체와 작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서양화, 사진, 드로잉, 공예, 한국화, 서예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단순한 관람을 넘어, 분기마다 ‘작가와의 만남’ 자리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작가의 창작 의도와 작품 세계를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현수영 작가, 6월에는 대한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관계자 20명이 참여한 전통시장 탐방 및 장보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필요한 물건을 사며 올바른 경제관념을 배우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평소 사고 싶었던 학용품과 간식 등을 직접 골라 구매했다. 또한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우리 동네 시장의 따뜻한 정을 체감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평소 사고 싶었던 학용품을 시장에서 직접 골라 사서 정말 재미있었다”라며 “시장 상인들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현섭 조원1동장은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이 시장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경기도가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오는 10월 3일 안산시 경기창작캠퍼스에서 ‘제11회 선감학원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선감학원 옛길 역사문화 탐방으로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생존 피해자의 해설을 들으며 선감학원의 흔적이 남아 있는 옛길을 걸으며 당시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전 11시 20분부터 경기창작캠퍼스 내 예술공원에서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위령제가 열린다. 위령제는 유교식 제례와 진혼무 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다.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2부 추모문화제에서는 추모사와 헌화에 이어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들의 합주와 풍물공연 등 추모 공연이 진행된다. 선감학원 추모문화제는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선감학원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선감학원은 1942년부터 1982년까지 소년들을 수용해 강제노역과 폭력 등 인권침해가 발생했던 곳으로, 오랜 시간 생존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상처로 남아 있다. 최현정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선감학원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아시아통신] 수원화성박물관이 수원화성 완공 230주년을 기념해 9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백성과 함께 이룬 만년대업, 수원화성’을 연다. 이번 전시는 정조대왕과 백성이 힘을 모아 수원화성을 축성한 과정과 그 의미, 완공 이후 역사적 가치를 계승해 온 과정을 관련 유물과 기록으로 조명한다. 올해는 수원화성 완공 230주년이자 정조대왕 즉위 250주년이고, 2027년은 수원화성 세계유산 등재 30주년이다. 전시는 ▲정조대왕의 축성 기획에서 완공까지 ▲축성에 참여한 공로자들 ▲위로와 격려, 함께한 잔치 ▲위대한 업적의 계승자들 등 4개 주제로 구성된다. 정조대왕이 백성의 어려움을 살피며 수원화성 축성을 추진한 과정부터 수많은 관원과 장인이 참여한 축성, 완공을 기념한 낙성연, 수원화성의 가치를 이어온 노력까지 살펴볼 수 있다. 주요 전시 유물은 ▲흉년으로 어려움을 겪는 백성을 구제하기 위해 화성 축성을 잠시 중단하도록 한 1794년 ‘윤음’ ▲조윤형이 쓴 원본 ‘방화수류정 현판’의 탁본 ▲수원화성 축성의 전 과정을 기록한 「화성성역의궤」(국가유산 보물, 세계기록유산) ▲화성성역소 총리대신을 맡았던 ‘채제공 초상’(국가유산 보물)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학교폭력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 절차와 피해 학생 지원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9월 22일 김영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교육지원청을 상대로 제기된 학교폭력 관련 행정심판은 ▲2023년 500건, ▲2024년 569건, ▲2025년 795건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가해 학생 측 청구는 같은 기간 260건, 297건, 427건으로 늘었다. 학교폭력 관련 행정소송 1심 제기 건수도 ▲2023년 93건, ▲2024년 101건, ▲2025년 131건으로 증가했다. 다만 2026년 자료는 8월 말 기준으로 112건이 제기되었는데, 연간 수치와 직접 비교하기 어렵다. 교육지원청이 수행한 행정소송의 확정 결과에서는 기관 승소로 분류된 사건이 패소로 분류된 사건보다 많았다. 다만 제출 자료의 ‘승소’에는 일부 승소와 소 취하가 포함돼 있으며, 소송 결과만으로 개별 학교폭력 심의의 공정성이 입증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김영훈 의원은 “심의 건수와 불복 사건이 늘어나는 만큼 교육지원청별로 사실관계 조사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지동(동장 김지숙)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동 직원들과 팔달새마을금고 직원들과 함께 관내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팔달구 지동 직원들과 팔달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지동초등학교 인근 골목길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 금융기관과 행정기관이 함께 마을 환경 개선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참여자들은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안병도 팔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지숙 지동장은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신 팔달새마을금고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에서 오는 9월 30일,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실시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자는 직불금을 전액 수령하기 위해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실천해야하며, 그 중 농업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관련된 의무교육을 9월 30일까지 이수해야한다. 만약 미이수하는 경우 직불금 수령액의 10%가 감액된다. 직불금 신규 신청자는 대면교육 또는 농업교육포털(www.agriedu.net)에서 하는 온라인 교육 필수 이수 대상이며, 기존 신청자의 경우 휴대전화로 발송되는 간편교육 또는 ARS 자동전화 교육으로도 이수 가능하다. 이번 대면교육은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농업인 가운데 휴대전화나 컴퓨터 등을 통한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추진되며, 9월 30일 수요일 오후 2시, 장안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참석자는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경제적 이득과 편의를 도모하고자 특별히 마련된 자리인 만큼, 미이수자분들께서는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미경)는 5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위해 수원을 찾은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환송오찬을 갖고, 도시 간 우의를 다지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뜻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의장과 유재광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인도네시아 반둥, 베트남 하이퐁, 캄보디아 시엠립,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일본 후쿠이, 중국 주하이, 멕시코 케레타로 등 7개 도시 대표단이 참석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은 대표단과 수원에서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서로의 도시를 오가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오랜 우정이 한층 깊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눴다. 특히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 방문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도시 간 인연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김미경 의장은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를 함께하기 위해 먼 길을 찾아주신 대표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수원에서 함께한 시간이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고, 앞으로 서로의 도시를 오가는 발걸음이 더욱 많아져 지금까지 이어온 우정이 한층 깊어지길 바란다. 수원특례시의회도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는 6일 의회 청사 1층 다목적라운지에서 ‘수원특례시의회 조직진단 및 인사 운영 개선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수원특례시의회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조직진단 연구용역으로, 의회 조직체계를 진단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인사 운영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연구 내용은 수원특례시의회 기본현황 및 내·외부 환경 분석, 의회사무국과 상임위원회의 기능·기구·인력 분석, 상임위원회 보좌기구 운영 진단 및 효율화 방안 도출, 최적의 의회사무국 조직 개편 방향과 로드맵 제시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재광 부의장과, 이동엽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금곡·평·호매실동)을 비롯해 장수석 의회사무국장, 의사담당관, 전문위원,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 수행기관인 (사)한국행정학회에서는 고경훈 책임연구원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이동엽 의회운영위원장의 진행으로 열렸으며, 고경훈 책임연구원이 연구용역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설명한 뒤 참석자들과 의회사무국과 상임위원회의 기능 및 인력 운영, 보좌기구 운영의 효율화, 향후 조직 개편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재광 부의장은 “이번 연구는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지난 1일(목)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광주시청 도로사업과와 협의를 진행하고, 경기도 광주시의 극심한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인접 지자체 협조 방식에서 벗어난 '광주시 주도의 자립형 도로·철도 정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광주시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관외 통과차량이 국도 43호선과 국지도 57호선(태재고개), 동서축인 국도 3호선 등을 중심으로 대거 집중되면서 관내 주민들이 일상적인 교통 마비와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정체 해소의 대안으로 추진되던 용인~광주 고속화도로와 의왕~광주 민자고속도로는 종점부 및 관통부인 성남시 등의 반대로 사업 추진이 사실상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임창휘 의원은 “타 지자체와의 협의에만 의존하는 수동적 방식으로는 광주시민의 교통 불편을 더 이상 해결할 수 없다”며, “광주시가 자립적인 도로 통제권을 행사해 관내 도로망을 구조적으로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이 제시한 핵심 방안은 ▲고속도로망을 활용한 통과교통 분산 ▲강력한 교통수요관리(TDM) 도입 ▲북부축(하남) 도로·철도망 확충 등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병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1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평화통일교육의 발전 방향과 지속가능한 추진체계 마련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병수 의원이 좌장을 맡아 주관했으며, 소성규 대진대학교 부총장의 ‘경기도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 방안’ 주제발표로 시작해 학교 현장과 민간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으로 이어졌다. 주제발표에 나선 소성규 대진대학교 부총장은 경기도형 평화통일교육을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사업을 넘어 법과 조례를 통한 제도화가 필요하다며, 현 의회 임기 내 단계적인 조례 개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도가 현재 전국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로 성과를 축적해 온 만큼,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만의 특색과 전문성을 갖춘 평화통일교육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학교 현장과 민간단체가 체감하는 다양한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간우연 웃터골초등학교 교사는 경기도의 지리적·사회적 특성을 반영해 평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우현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0)은 1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경기도의료원 경영손실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을 요청했다. 이번 용역은 공공의료의 특수성을 반영해 경기도의료원의 경영·재무 구조와 운영 체계를 분석하고, 손실 원인을 규명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6월 착수해 올해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희영 교수가 중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우 의원은 분석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려면 근본 원인을 정확하게 짚어내야 한다"며 "지금은 도내 6개 병원만 비교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우수 사례와도 견주어 볼 필요가 있다"고 요청했다. 민간병원과의 비교도 제안했다. 우 의원은 "민간 의료기관은 수익을 내고 있는 만큼, 그 차이를 비교해 보면 공공의료기관이 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지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연구진은 민간병원이 비급여 진료로 손실을 메우는 구조가 회계 자료에서 확인된다며, 관련 내용을 보고서에 반영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