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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자활생산품 박람회 개최

-자활근로사업단 생산품 판매,문학·미술작품 전시회‘자활대전’열어

[아시아통신]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경기수원지역지역자활센터는 16일 장안구청 야외마당에서 ‘수원시 자활생산품 박람회’를 개최했다.

 

자활근로사업단 생산품인 사무용품, 화초, 수제 홈패션, 수원이 판촉물, 나무 도마 등을 전시·판매했다. 또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문학·미술작품 전시회 ‘자활대전’이 열렸다. 자활에 대한 의지, 희망이 담긴 작품 40점이 전시됐다.

 

이 밖에도 수원시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을 홍보하고, 무료체험 부스에서 열쇠고리 만들기, 우드버닝 만들기,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방문자들에게 떡볶이, 어묵 등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했다.

 

수원시에는 수원지역자활센터, 우만지역자활센터, 희망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3개소가 있고, 참여자는 총 520명이다. 자활기업은 11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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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