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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찾아가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 실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동장 박선영)은 지난 30일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관리원 등 30여 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전문 강사의 안전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시확실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및 기도 폐쇄 시 응급 처치 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모두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고 있지만 현장에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이러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직접 행동에 나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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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