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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수원초등학교 통학로에 손바닥 정원 조성

 

(1)팔달구, 수원초등학교 통학로에 손바닥 정원 조성.JPG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기배)는 지난 10일, 수원초등학교 학부모회 및 손바닥 정원단 15여명과 함께 수원초등학교 통학로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했다.

 

해당 장소는 약 25㎡의 학교 유휴부지로 조경석 등으로 옹벽이 쌓여 있는 곳이다. 따라서, 참여자들은 조성지 현황에 적합한 수종을 선별해 돌 틈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상록패랭이, 모닝라이트 등 6종 250본을 심어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사계절 아름다운 꽃길로 조성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학부모회 등 참여자 모두의 노고로 학교 유휴지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시 곳곳에서 자연과 사람이 숨 쉬는 팔달구를 가꿔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빛수원 손바닥 정원단은 손바닥 정원을 함께하며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민봉사단이다. 팔달구는 도시 어디서나, 누구나 정원이 있는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손바닥 정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손바닥 정원단에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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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