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이 장기화되고, 국가적인 혈액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단은 금년, 5회에 걸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임직원 및 양주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을 통하여 모은 헌혈증서 250매를 기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재호 이사장은 “헌혈증서 기증을 통하여 연말연시 소아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비춰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증된 헌혈증서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및 그 가족들의 혈액 수혈 비용 감면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