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일 한양대 ERICA캠퍼스 게스트 하우스에서 개최된 행사는 참석 인원을 99명으로 제한하고, 사전에 참석자 명단을 받아 백신 접종여부를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모범회원 57명은 표창장을 수여받고, 서로를 격려하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완균 회장은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으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올 한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