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면 행사는 지양하고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호원권역(의정부2동, 호원12동)에 거주하는 15가구를 선정, 1가구당 300장씩 총 4,500장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오범구 의장은 “작년보다 올해는 더 춥다고 하는데,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회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를 실천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2013년 3월부터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