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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한양예술인가수협회장 이ㆍ취임식 및 CJH엔터테이먼트 창립식

-이호경(3대) 전임회장 과 정지현(4대) 취임회장

[아시아통신]

 

한양예술인 협회(한예협)가 28일 수원시 팔달구소재  쥬크박스에서 회장 이ㆍ취임식 및 CJH엔터테이먼트 창단식을 가졌다.

 

한예협은 지난 5년간 연예가수들이 전국을 돌며, 사회봉사 및 예능과 노래 등 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된 사회약자들과 함께 하고,  사회단체나 요양시설 등을 돌며 노래 봉사활동 등 을 하는  연예예술 단체이다.

 

 

이날 이ㆍ취임식에서 4대 신임회장 으로 취임하는 정지현 CJH엔터테이먼트 대표는 취임 인사말에서 “살아가면서 배운 인생의 지혜로 내 마음에 좋은 말이 넘쳐 회원들에게 행복을주고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은 가장 소중하고 오래갑니다", "이호경 전임 회장님께서 우리 ’한예협’ 발전에 대단하신 노력으로 크게 발전된  ’한예협’을 보며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정회장은 "여러분의 협조로 태동한 ’한예협’은 5년의  세월동안 사회봉사자로  귀감이 되는 연예인 가수단체로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것이며, 5대 회장에 취임하는 저의 신념으로 탄생한 CJH기획사는 연예인 가수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새로운 협의체로 거듭날것이며 , 엄격한 심사를 거쳐 등용시킨 전속가수들의 발전과 복리증진에 전념하는 기획사로 만들어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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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의원, 배민·쿠팡 등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 발의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송파갑)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일명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기업 배달플랫폼이 중개수수료·결제수수료·광고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영세입점업체에 과도한 비용을 부과하고, 그 인상분을 소비자 가격으로 이중 전가하는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배달플랫폼은 음식 가격의 2.0~7.8%를 중개수수료로 부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배달비, 결제 수수료,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하면 주문 금액의 약 30%를 가져가고 있다. 총 2만 원 중 가맹점주가 6천 원을 배달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다. 결과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업주는 이익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배달플랫폼은 폭리를 취하는 상황이어서 개선이 시급하다. 2024년 기준 배달의민족 매출 4조3226억원 중 영업이익은 6408억원으로 영업이익율은 무려 15%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율 5.6%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독일계 자본이 인수한 배달의 민족과 미국계 자본인 쿠팡이 국내 자영업자들의 이익을 과도하게 챙겨가는 구조적 문제가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