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한양예술인 협회(한예협)가 28일 수원시 팔달구소재 쥬크박스에서 회장 이ㆍ취임식 및 CJH엔터테이먼트 창단식을 가졌다.
한예협은 지난 5년간 연예가수들이 전국을 돌며, 사회봉사 및 예능과 노래 등 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된 사회약자들과 함께 하고, 사회단체나 요양시설 등을 돌며 노래 봉사활동 등 을 하는 연예예술 단체이다.

이날 이ㆍ취임식에서 4대 신임회장 으로 취임하는 정지현 CJH엔터테이먼트 대표는 취임 인사말에서 “살아가면서 배운 인생의 지혜로 내 마음에 좋은 말이 넘쳐 회원들에게 행복을주고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은 가장 소중하고 오래갑니다", "이호경 전임 회장님께서 우리 ’한예협’ 발전에 대단하신 노력으로 크게 발전된 ’한예협’을 보며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정회장은 "여러분의 협조로 태동한 ’한예협’은 5년의 세월동안 사회봉사자로 귀감이 되는 연예인 가수단체로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것이며, 5대 회장에 취임하는 저의 신념으로 탄생한 CJH기획사는 연예인 가수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새로운 협의체로 거듭날것이며 , 엄격한 심사를 거쳐 등용시킨 전속가수들의 발전과 복리증진에 전념하는 기획사로 만들어가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