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시 지원 사각지대였던 곳을 개선하여 주거 취약계층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힘을 모았다.
(주)희망일터 대표 원형민은 "어두운 계단은 노인이나 장애인들에겐 매우 위험하나, 공동경비 부담으로 잘 개선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평소 안타깝게 여기고 있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빌라 주민은 "그동안 어두운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힘들었었는데, LED등이 생겨 한결 걸음이 가벼워졌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계산2동 보장협의체 이기정 위원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취약가구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활동에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희망일터는 지난 3월 계산2동 주민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