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천2리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서비스 기능 확충을 통해 주민 복지 및 공동체 활동 증진을 목적으로 총 사업비 4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지상1층 연면적 144㎡ 규모의 다목적강당을 신축했으며, 전면에 창을 크게 내어 주흘산 경치를 한 폭의 그림처럼 연출하였다.
또한 마을주민들의 실버체조와 바리스타교육, 주민역량교육 등 문화 및 여가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이창석 평천2리 이장은 “다목적강당 생겨 더 없이 기쁘다. 앞으로 우리 평천2리가 더욱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에 도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평천2리 마을만들기사업」다목적강당 조성으로 마을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어 마을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