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오후 3시, 방과후학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본청 2층 컴퓨터실에서 방과후학교 활성화 협의회를 실시했다.

 

 

2021년 방과후학교 진행 프로그램은 관내 초, 중학교 15개교에 드론, 바리스타, 요리, 코딩 등 34개 강좌 총 49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협의회는 방과후학교 강좌에 대한 수요자 맞춤 개설과 우수 강사 섭외 등 2022학년도 방과후학교 계획 사전 준비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구서영 과장은 “방과후학교 운영에 있어 수요자의 요구와 우수한 강사 수급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 운영과 학교지원센터를 통한 학교 담당 업무 교사의 부담감은 줄이고 상호 협력하여 꿈을 키우고 재능을 살리는 즐겁고 행복한 질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사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