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제지구위원회에서 9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매트 240개(1,000만 원 상당)를 거제시에 기부했다.

 

 

김동성 위원장은 “추운 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전기장판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환기 부시장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나눔과 기부의 손길이 예전 같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 나눔 실천으로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거제지구위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선행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