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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남춘 시장, 인천 역대 최대 수출실적 초과 달성 축하

정부포상 수출기업, 무역의 날 유공, 수출진흥 유공자에 대한 축하와 격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는 박남춘 시장이 지난 2021년 12월 6일「제58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정부로부터 「수출탑」과 「유공포상」을 수상한 인천 수출기업인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12월 9일 14:00~15:30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호텔에서「2021년 인천 무역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금년도「수출탑」분야 인천 최고 수출기업은 10억불탑을 수상한 제이셋스태츠칩팩코리아(유) (대표자 김원규)가 가져갔으며,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주) (대표자 고한승)가 3억불탑을 수상했고, 한미반도체(주) (대표자 곽동신)가 2억불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그 다음으로 ㈜흥아기연 (대표자 강신영)이 5천만불탑, 엔프라니㈜외 3개사가 3천만불탑, ㈜한영넉스외 5개사가 2천만불탑, ㈜대성글로벌외 13개사가 1천만불탑, ㈜코코베네외 10개사가 7백만불탑, ㈜코럴외 13개사가 5백만불탑, ㈜오토모빌 토탈 솔루션외 23개사가 3백만불탑, ㈜엠씨알외 32개사가 1백만불탑 총 110개사가 수출탑 수상의 영광을 받았다.

 

 

「유공포상」일반분야 동탑산업훈장에는 ㈜스마트코퍼레이션(대표이사 최기석), ㈜핌스(사장 정해균), 석탑산업훈장에는 티오케이첨단재료㈜ (대표이사 김기태), 산업포장 ㈜동보(상무이사 유현상), 대통령표창에는 ㈜세고스(조장 백운자), ㈜세현정공 (이사 최백용), ㈜이노렉스테크놀러지(본부장 변준수), ㈜홍아기연(부사장 강은식), 현대제철(주) (실장 석윤종), ㈜포스코인터내셔널 (그룹장 박정서), ㈜경신 (차장 최진), ㈜이화(대표이사 정윤식), ㈜진영LDM(이사 이수정), 이지돔코리아 (대표 한흥현)가 수상의 영광을 받았으며,

 

 

그 외로 국무총리표창 7명, 산업통상부장관표창 16명, 한국무역협회장표창 2명 등 총 39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공포상」특수분야 국무총리표창에는 ㈜그라젬(대표이사 박영금), 산업통상부장관표창에는 휴마테크외 4명, 한국무역협회장표창 1명과 2021년 인천광역시 수출진흥 우수기업인 및 유공자 인천광역시장 표창에는 14명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출탑 44개사, 유공표창 27명, 인천광역시장 표창 8개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인천광역시장은 정부 포상인 수출탑 44개사 및 유공표창 27명에게 시상하고, 수출 규모별 성장률이 높은 분양별 상위 업체 ㈜진영엘디엠외 3개사를 따로 선정해 수출 우수기업에 대하여 표창하고, 인천광역시 수출 진흥을 위해 노력한 우수기업인 및 유공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남춘 시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의 위기를 견뎌내고 있는 모든 수출기업인이 오늘 행사의 주인공이라는 찬사와 함께 올해는 2018년 기록했던 인천시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408억 달러를 훌쩍 넘길 것이라는 기대와 이런 수출실적을 만든 인천 수출기업인 모두의 노고를 축하하고, 내년에도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해 수출 기업의 해외 진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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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행안부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 전달한다
[아시아통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가 행정안전부 등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전달한다. 대표회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5개 시 특례시장(창원시는 시장 권한대행)은 12일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건의문에 서명했다. 특례시시장협의회는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례시시장협의회는 건의문에서 ▲특례시의 법적 지위 확보 ▲특례시 행정기능 확대에 걸맞은 재정 특례 ▲특례시에 대한 실질적 사무이양 등 내용을 담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을 촉구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2조 제1항 제2호를 개정해 ‘특례시’를 ‘시·군·구’와 구별되는, 독립된 지방자치단체의 한 종류인 ‘특례시·시·군·구’로 명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조정교부금 조성 재원 상향(47%→67%), 징수교부금 교부금 상향(3%→10%) 등으로 실질적인 재정 지원 기반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고도화된 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발굴한 특례시 요청 사무(57개) 외에 실효성 있는 사무를 적극적으로 발굴·이양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례시시장협

수원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문
[아시아통신] 존경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민주주의 원칙과 의회 운영의 기본 질서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민희힘은 어제 본회의장부터 오늘 상임위원회의 보이콧 이유로 조례에 반하는 주장을 펼치고 있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수원시의회 기본조례는 명확하게 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임기를 2년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안정성과 연속성을 바탕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입니다. 보임 또는 개선된 상임위원의 임기는 전임위원 임기의 남은 기간으로 한다는 조례 조항은 의원의 이해충동, 의원직 박탈, 신설위원회로 인한 보임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이번 후반기 운영위원장 자리를 자당 몫으로 배분받았다는 이유로 임기를 1년씩 나누어 두 명이 번갈아 하는 내용을 제안하며, 사실상 조례를 무력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협상이 아닌, 조례 위반이자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잘못된 선례를 수원시의회에 남길 수 없다는 원칙적 입장 하에 해당 안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의회 활동을 전면 보이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