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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주시, 당신이 뽑은 청주비엔날레 최고의 영상은?

비엔날레 유튜브 어워즈 이벤트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관람객이 선택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최고의 영상콘텐츠는 과연 무엇일까?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유튜브 어워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상 첫 온라인 비엔날레를 병행하며 다양한 형식의 영상콘텐츠를 구축한 조직위는 랜선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계정을 구독하고 영상 중 가장 재미있거나 유익하게 시청한 콘텐츠에 ‘좋아요’와 함께 댓글로 소감을 남긴 뒤 커뮤니티 게시판의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참여한 랜선 관람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47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비롯해 제과, 햄버거, 음료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당첨자 및 랜선 관람객이 꼽은 최고의 영상콘텐츠는 14일(화)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발표된다.

 

 

현재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는 ▶본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업과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작가 인터뷰_본전시’ ▶참여 작가들의 특별강연을 비롯해 공예 포럼 등이 담긴 ‘학술 행사’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수상작들을 한눈에 만나는‘공모전 수상작’▶비엔날레를 위해 고군분투한 조직위, 도슨트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애프터 비엔날레’ ▶가수 황윤성 등 쓰담 걷기에 동참한 스타들과 보이스 앰배서더 배우 윤현민의 에피소드가 담긴 ‘비엔날레와 함께한 스타들’등 총 5개의 재생목록을 시청할 수 있다.

 

 

지난 10월 17일 4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고3 수험생을 위한 찾아가는 비엔날레’등 후속 프로그램으로 공예문화 확산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조직위는 “공식 유튜브 외에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비엔날레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온라인 비엔날레와 유튜브 어워즈 이벤트를 통해 비엔날레의 감동과 기억으로 공예로운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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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행안부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 전달한다
[아시아통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가 행정안전부 등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전달한다. 대표회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5개 시 특례시장(창원시는 시장 권한대행)은 12일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건의문에 서명했다. 특례시시장협의회는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례시시장협의회는 건의문에서 ▲특례시의 법적 지위 확보 ▲특례시 행정기능 확대에 걸맞은 재정 특례 ▲특례시에 대한 실질적 사무이양 등 내용을 담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을 촉구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2조 제1항 제2호를 개정해 ‘특례시’를 ‘시·군·구’와 구별되는, 독립된 지방자치단체의 한 종류인 ‘특례시·시·군·구’로 명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조정교부금 조성 재원 상향(47%→67%), 징수교부금 교부금 상향(3%→10%) 등으로 실질적인 재정 지원 기반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고도화된 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발굴한 특례시 요청 사무(57개) 외에 실효성 있는 사무를 적극적으로 발굴·이양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례시시장협

수원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기자회견문
[아시아통신] 존경하는 수원시민 여러분.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민주주의 원칙과 의회 운영의 기본 질서를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민희힘은 어제 본회의장부터 오늘 상임위원회의 보이콧 이유로 조례에 반하는 주장을 펼치고 있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수원시의회 기본조례는 명확하게 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임기를 2년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안정성과 연속성을 바탕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입니다. 보임 또는 개선된 상임위원의 임기는 전임위원 임기의 남은 기간으로 한다는 조례 조항은 의원의 이해충동, 의원직 박탈, 신설위원회로 인한 보임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이번 후반기 운영위원장 자리를 자당 몫으로 배분받았다는 이유로 임기를 1년씩 나누어 두 명이 번갈아 하는 내용을 제안하며, 사실상 조례를 무력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협상이 아닌, 조례 위반이자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잘못된 선례를 수원시의회에 남길 수 없다는 원칙적 입장 하에 해당 안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의회 활동을 전면 보이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