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우리나라 산업의 초석인 '전통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R&D)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대학*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제 15회 과학기술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중소기업 기술개발(R&D)성과 제고방안'을 확정했다. 중기부는 제조분야 R&D전략을 강화하기위해 '중소기업 기술 로드맵'수립분야를 기존의 첩단기술에서 '중위(中位)기술'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R&D투자규모도 지난해의 2234억원에서 올해는 3018억원으로 35% 늘리기로 했다. 특히 소재*부품* 장비분야의 중소기업 기술 자립화를 위한 투자 규모도 지난해 1186억원에서 올해엔 1953억원으로 크게 늘린다.
한국은 수출로 살림살이를 꾸려가는 나라이다. 값나가는 지하자원이 없는 대신 국민의 손재주와 우수한 두뇌, 눈썰미가 큰 자산이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좋은 물건을 만들어 내다 팔아야 먹거리가 나오는 것이다. 신년들어 1월 1일~20일까지의 수출실적이 아주 좋은 편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10,6%나 증가한 수치로 집계됐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당 1~20일 통관기준 잠정 수출액은 282억 달러로 지나해 동기대비 10,6% 늘었다. 일평균(14,5일) 기준으로도 똑같이 10,6% 증가했다. 역시 효자노릇은 반도체와 승용차가 했다.반도체는 동기대비 11,6%, 승용차는 15,7%, 여기에 무선통신기기가 무려 60,5%나 급증하며 수출 증가를 뒷받침했다. 석유제품과 컴퓨터 주변기기는 각각 -45,6%,-1,1% 감소했다.
조용한 날이 없다는 건 뭔가 자꾸만 꼬인다는 뜻인데, 대한항공이 이번엔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상속세 관련이란 소문도 있고, 리베이트 관련이란 얘기도 나오고 있어 어수선하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20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 조사관 20여명을 투입해 회계장부와 내부 문건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구체적인 이유는 잘 모르겠다"면서 "상속세와 연관된 것 같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아들 조원태 회장,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주)한진 부사장은 2019년 4월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별세후 상속세 신고를 하면서 상속 세 약 2,700억원을 5년간 분할납부하겠다고 국세청에 신고 했다. 이와 관련하여 국세청은 상속세 분할 납부금을 마련하는 과정을 세밀히 들여다 보는 것 같다는 소문이다.
전자상거래 기업 G마켓과 옥션, G9 등을 운영하는 미국계(系) '이베이코리아'가 매물로 나왔다. 이베이코리아의 몸값은 대략 5조원 선으로 추산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 미국 본사는 이베이코리아가 매물로 한국시장에 나왔다는 소문과 관련하여 "한국 사업에 대한 광범위한 전략적 대안을 평가*검토* 타진 중"이라고 밝혔다.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쪽에서 향후 행보를 결정할 계획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베이코리아가 국네 시장에 매물로 등장한 것은 미국 본사의 최근 상황과 연관이 큭 것으로 알려 진다. 미국본사는 미국 상거래 시장에서 아마존에 크게 밀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행동주위 헤지펀드' (소수의 투자자들로 구성된 사모펀드)들의 공격과 게센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미국본사에 이베이코리아를 포함한 자회사의 매각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미국본사의 입장에서는 코로나 19로 전자상거래 수요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바로 지금이 '매각의 최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베이는 2001년 , 옥션지분을 인수하며 한국시장에 잔출했다. 당시 미국본사는 옥션 매입에만 8500억원을 투자했다. 그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모바일 게임전문업체인 모비릭스는 20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율이 1485, 51 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증거금은 3조 7435억눤 규모이다. 모비릭스는 오는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는 1만 4000원이다. 회사측은 공모자금을 신규 게임개발, 우수 게임 개방사 및 스튜디오 투자,유저 데이터 분석 고도화 등에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0일, 포항 시청에서 충북도, 포항시, 한국수력원자력,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테크노파크 등 5개 기관과 '포항수소연료전지발전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와 연계해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 단지 내에 20MW 1000억원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하는 계획으로 한수원이 직접 투자 하고 운영한다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20일, 한국의 6대 교역국인 대만과의 무역 활성화를 위한 정부차원의 한*대만 간 주요 경제약정을 서둘러 체결해줄 것을 골자로 한 정책건의서를 제출했다. 전경련의 정책건의 골자는 한국과 대만 간의 이중과세 방지 및 투자보장 약정 체결이다. 전경련은 외교부와 기혹재정부에 제출한 건의서를 통해 " 최근 미국 구글이 1억달러 규모의 대만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미국과 대만 간 자유무역협정(FTA)체결 논의가 재점화되는 등 대만의 전략적 중요성이 제고 되고 있는 상황"등을 이유로 꼽았다. 전경련에 따르면, 최근 중국을 포합한 주요국들이 대만과의 경제협력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중국은 지난 2010년 대만과 경제협력기본협정(ECFA)를 체결한바 있으며, 일본은 이에 뒤질세라 2011년과 2015년 각각 투자보장협정과 이중과세방지 협정을 맺어 세계 18위의 대만 수입시장에서 10%대 중반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2010년 이후 6%대 점유율에 머물고 있다. 특히, 대만정부는 1992년 한국과의 단교 이후 한국 선박의 대만* 일본항로 취항을 금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선사들은 대만 *일본수출입화물에 대한 집하, 선적이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부터(20일) 지방세 감면, 보조금 우대 등 혜택을 주는 '에너지 특화 기업 지정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2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한 달간 에너지 특화 기업 신청을 온라인시스템으로 접수한다. 에너지 특화기업으로 지정되면 ○지방세 특례제한법과 지자체 조례에 따른 지방세 감면 ○지방투자 촉진보조금 및 설비보조금 지급시 지원비율 2%P 가산 ○산업부 연구 개발(R&D) 과제에 주관기관 참여 시 2점 기산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에너지특화기업은 에너지 융복합단지 내 입주기업으로서 해당 기업의 총 매출액 중 에너지 및 관련 산업 매출 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국내 여행업계 1위 하나투어가 주요 보유지산 매각에 집중하고 있다. 유통성을 최대한 확보해 버틸 수 있는데까지 버텨보겠다는 경영전략 때문인 것으로 풀이 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서울 본사 사옥을 포함하여 호텔 자산 2곳에 대한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로구 공평동의 '하나빌딩'은 천호기업 소유로 하나투어가 빌딩지분 43%를 보유하고 있다. 또 매물로 내놓은 호텔은 서울 중구 회현동의 티마크 그드랜호텔 명동과 충무로의 티마크호켈 명동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같은 자산매각 진행 상황을 인정하면서 최대한 현금을 확보한 상태에서 자구대책을 다각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3년 설립한 하나투어는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맞아 창사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실적은 최악이다. 작년 한햇 동안 연결 기준 법인 세 차감 전 이익부분에서만 마이너스 2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도를 비롯 새만금개발청,군산시 와 5개 기업이 19일 전북 도청에서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토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 참여 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현대 로뎀, 린데코리아 , 한국특수가스 이다. 협약 내용는 새만금에 그린수소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것에 합의했다. 해당 기관과 5대 기업은 새만금에 오는 2027년 까지 친환경 수소를 생산, 저장, 운송, 활용하는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