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9일, 올해 해양수시산분야의 연구개방(R&D)에 역대 최대 규모인 7825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6906억원대비 13,3%가 늘어난 것이다. 올해는 기존 연구개방외에 스마트 항만, 자율운반 선박, 물류처리 기술, 스마트 수산물 시선유통기술, 비대면 불법 감시기술 등을 개발하는 '디지털 뉴딜 핵심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유망한 해양수산 기업에 대한 창업지원 등을 포함해 총 1334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27개에 대한 사업자를 공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