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균 의원은 관광산업의 콘텐츠로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편안하게 잠잘 수 있는 쉴거리 등 일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민속촌 등으로 인하여 연간 1500만 명이 우리 시를 방문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용인시는 전국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1위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민간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은 용인시 입장에서 보면 빛 좋은 개살구일 뿐 지역경제 활성화나 용인시의 세수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미미한 정도고 앞으로 우리 시의 과제는 민간 관광지에 찾아온 관광객들을 용인 시내로 유입시켜 먹고, 놀고, 머물면서 돈을 소비하게 하는 것이라 말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먹거리라 생각되며, 이를 위해 용인시만의 특화된 대표 음식 발굴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1년간 용인 관광 키워드로 분석한 소셜 빅데이터 결과를 보면 관광지보다 먹거리의 언급량이 많음을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아는 것처럼 춘천닭갈비, 횡성한우, 수원왕갈비, 의정부부대찌개, 전주비빔밥, 마산아귀찜 등 특정 도시를 상징하는 먹거리가 그 지역의 경제 활성화나 그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적 홍보 효과는 대단하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
- 기조성된 무장애길과 연계하여 조성하고 2022년 5월 준공 예정 - 김혜련 의원, ‘자연친화적 녹지·휴식 공간 조성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 김혜련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1선거구) 서리풀공원 내 무장애 숲길이 조성되어 시민과 보행약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서리풀공원 무장애길 조성 사업에 특별교부금 20억 원의 예산이 추가로 투입되었다”고 밝혔다. ‘무장애숲길’은 완만한 경사와 계단·턱 등의 장애물이 없는 목재테크로 만들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보행약자도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이다. 무장애숲길이 설치되는 서리풀공원은 반포동, 서초동 등 서초 중앙에 위치한 관내 주요 공원이다. 총 30억 원(시 10억 원, 특교 20억 원)이 투입되는 무장애숲길은 기조성한 데크로드(동~서방향)와 연계하여, 남~북방향 등산로에 총 1.32km에 나무데크를 설치하고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약자의 숲 접근성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숲길을 조성하여 주민 소통의 장으로 조성하게 된다. 정보사부지로 지역 연결성이 단절되었던 서리풀공원 내 서초구 최초
- 정부의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 발표 환영! - 서울시 복지시설 퇴소 아동ㆍ청소년 지원 조례 개정안 발의 준비 중 김용연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제4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정부의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보호아동·청소년의 자립과 자활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아동ㆍ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소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 13일(화)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보호아동의 본인 의사에 따라 보호종료기간을 만 24세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하며, 자립지원전담기관 확충 및 국고지원, 공공후견인 제도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 의원은 “그동안 보호종료아동이 체감하는 자립현실이 매우 열약했으며, 지원을 강화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는 점에서 정부의 개선방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보호 아동·청소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정부 차원에서 발표된 이번 제도개선안은 사회
송명화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강동구 제3선거구)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개정안이 7월 2일(금) 제301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송명화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성인지 예산제의 실효성 향상 및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하여 성인지 예산제 운영원칙, 대상사업에 대한 선정기준 마련, 추진사업 및 성과 공개 등에 관한 근거규정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개정의 주요내용은 성인지 예산제 운영원칙, 성인지 예산제 추진사업 및 성과 등 시민에 공개, 성인지 예산제 사업추진에 기여한 공적에 대한 표창 근거를 신설하고, 성인지 예산제 대상사업 선정기준 마련, 성인지 예산서 및 성인지 결산서 평가, 성인지 예산제 수행을 위한 컨설턴트 양성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인지 예산제는 예산을 편성·집행하는 데 있어서 성별에 미치는 효과를 고려하여 남녀 차별 없이 평등하게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2010년 국가예산에 우선 도입되었고, 2013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 예산까지 확대되어 서울시는 지난 8년간 운영하여 왔다. 그러나 성인지 예산에 대한 제도 미비와 성인지 예산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성중 국회의원>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 경선이 23일 치뤄지는 가운데, 후보군들과 당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박성중 국회의원(서초을, 재선), 이재영 당협위원장(강동을) 간의 선거운동이 후보등록이 끝나는 오늘부터 본격화될 것이라 전망된다. 주말 사이에는 서울시당 청년당원들의 박성중 의원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졌고, 오늘은 부위원장단의 지지선언이 있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위원장단(이재창외 28명)은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서울시당을 중심으로 전폭적으로 활동하여 시장선거 승리를 쟁취했다는 긍지를 느끼고 있다"며, "공석이된 서울시당위원장직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임한 이후, 짧은 잔여 임기에도 누구보다 큰 성과를 낸 박성중의원이 계속 서울시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가열되는 선거 열기에 일부 언론을 중심으로 가짜뉴스가 판치고 있다. 박성중 의원이 지난 재보선 때 안철수 후보를 도왔다는 가짜뉴스다.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하며, "오세훈 후보의 경선 단일화 당시 박성중 의원은 전국 당협을 총동원해 오 후보 지지 독려를 요청한 바
- 김 의원, 서울시 어르신 놀이터 조성 위해 조례안 발의 준비 중 - 고령사회 진입한 서울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 구상에 더 큰 관심 가져야! -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은 미래과제 아닌 당면과제!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용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65세 이상 인구가 150만 명을 넘어서며 고령사회에 진입한 서울시는 ‘어르신 놀이터’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의 어르신 놀이터 조성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노인이 겪는 신체건강 악화와 정신적 우울감 해소의 공간으로 기존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등의 격리형 시설 외에 야외 체육시설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말하며, “서울에 설치된 야외 운동기구들은 주로 근력과 심폐지구력이 요구되기에 고령화율이 15.8%에 달하는 고령사회에 진입한 서울시는 노인층을 위한 맞춤형 체육시설을 조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어르신들에게는 유연성과 균형감각을 기를 수 있는 운동기구들이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이 주장하는 바처럼, 지난 6월 전국 최초로 어르신 놀이터가 문을 연 충청남도 공주 미나리공원에는 전용 운동기구들이 설치됐다. 어르신 놀이터가
- 15일(목) 발표된 최재형 前 감사원장 국민의힘 입당에 대한 논평 - 황인구 의원, “감사원장 사퇴 17일 만에 정계 진출은 정치중립이 가장 중요한 기관의 수장으로서 행할 수 없는 정치적 행보…조희연 교육감에 대한 정치감사․표적감사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키우고 있어” 지난 15일(목) 이뤄진 최재형 前 감사원장의 국민의힘 입당에 대하여 “정치감사․표적감사로 서울교육발전과 감사원의 정치 중립을 흔든 장본인의 정계 진출”이라는 논평이 나왔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황인구 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은 “최재형 前 감사원장의 국민의힘 입당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정치적 판단에 의해 진행되었다는 일각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서울교육행정과 감사원 본연의 역할․임무를 총체적으로 뒤흔든 전대미문의 인물이 정계 진출을 위한 급행열차 티켓을 구입한 것이라고 평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황 의원은 “감사원이 감사 진행에 있어 조희연 교육감 측에게 채용 진행 과정과 취지 등을 충분히 확인했음에도 이를 묵과한 채 해당 사안을 교육감의 직권 남용으로 규정했다”고 지적하며, “서울교육가족의 일원으로서 정치적 잣대를 가지고 교육현장의
<광주시, 제3화 한국문화가치대상 우수상 수상식> 광주시가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한국문화가치대상은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의 문화·관광정책 등과 관련해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엄정한 평가를 실시하는 문화정책 분야 전문 매니페스토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선정에는 2020년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문화·관광분야 공약사업 및 신규·특수사업에 대해 평가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내·외부 평가단의 엄정한 정량(8개 항목) 및 정성(5개 항목) 평가를 거쳐 총 3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광주시는 민선7기 시정과제인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해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알려졌다. 시상식은 코로나 방역 수준을 고려해 31개 지자체의 온라인 참여로 진행됐다. 신동헌 시장은 “천년역사문화의 고장 너른고을 광주를 한국문화가치대상 우수상으로 선정함에 감사드린다”며 “광주의 문화가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세훈 시장 면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 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4)은 7월15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서 사당1동 지역 상업지역지정 확대를 요구했다. 동작구의 상업지역 비율은 서울시 25개 구 중 최하위권이며, 특히 사당사거리는 지하철 2호선과 4호선, 이수사거리는 4호선과 7호선을 환승할 수 있고, 서울에서 위성도시로 가는 많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로 상업시설은 물론 주민편의시설이 더욱 필요한 곳이다. 유 용 의원은 오세훈 시장에게 “사당1동은 현재 동작대로변 일부만 상업지역이고 대부분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백화점, 쇼핑센터 등 대규모 상업 및 업무시설을 유치하고 필요한 건물을 신축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상업지역 확대 또는 적어도 준주거지역으로의 종상향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고, 오세훈 시장은 이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하였다. 한편 유 용 의원은 우리나라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승마장을 갖고 있지 않은 곳이 전남과 서울뿐인데, 전남마저 국고지원을 받아 승마장을 건립할 예정이어서, 세계적인 문화・체육・관광도시의 위상과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에 시민들의 레저스포츠에 대한 욕구, 전문적인
- 문장길 시의원, “변화된 도시환경 따라가지 못하는 지하철 출입구, 시민 불편 가중·안전사고 우려” - “시민 요구에 적극 대응하지 못하는 서울시 행정, 성찰해야” - “출입구·미세먼지·소음 등 지하철 전반에 대해 재건설 개념으로 접근해 조속히 개선해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장길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2)은 지난달 30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편중되고 부족한 지하철 출입구로 인해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조속히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원은 “그동안 서울 지하철은 시민들의 이용수요와 주변 환경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공사 편의와 예산에만 초점을 맞춰 출입구를 만들어 왔다”면서, “우장산역, 고덕역, 개롱역, 철산역, 장지역 등 많은 지하철역 출입구가 사거리의 한쪽에만 치우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편중되고 부족한 출입구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은 물론 어린 학생들과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큰 불편을 감수하고 있고 안전사고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고 말하고, ▲ 지난달 30일 문장길 의원이 서울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편중되고 부족한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