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은 4월 20일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와 장기·인체조직기증희망등록 제고를 위한 ‘2025년 K리그 생명나눔 캠페인’을 추진하며 제주SK FC 선수단 전원이 장기기증희망등록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과 K리그는 2016년부터 9년간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홍보 캠페인뿐만 아니라 매년 K리그 신인선수, 구단 선수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K리그 12개 구단 중 3개 구단을 방문하여 오프라인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며, 첫 캠페인은 지난 4월 20일 제주SK FC 대 포항스틸러스 경기가 열리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맞아 제주SK FC 선수단 전원이 장기기증희망등록에 참여했으며, 생명나눔에 응원과 지지를 넘어, 선수들이 생명나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기증희망등록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외에도 스텝퍼 게임‘희망을 밝혀라!’와 미니 골대 게임 ‘Pass the LIFE(패스 더 라이프)’등 생명나눔의 의미를
[아시아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몽고식품주식회사(경남 창원시 소재)’가 제조·판매한 ‘몽고간장 국(식품유형 : 혼합간장)’에서 3-MCPD가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 10. 16.’(내용량 : 13L), ‘2026. 10. 24.’(내용량 : 1.8L)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경남 창원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민단체 회원들이 도시개발사업의 부당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5일 오전 인천시청 계단앞에서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등 환경, 시민사회단체들은 유정복 민선 8기 인천시를 향해 "민선 7기 인천시 도시개발사업, 기울어진 운동장 이젠 제자리에 돌려 놓아야" 한다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들은 민선 7기에 저질러진 ‘인천시 및 서구청의 한들 구역, 검단 3구역 도시개발계획 특혜 의혹’ 과 환경영향평가 등을 포함 5건에 대한 사항을 적시했다. 또한 지난 18일 인천시 도시개발사업 추진과정 제기된 각종 특혜 의혹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인천시의회 도시계획 및 도시개발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행정사무조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大 환영했다. 먼저 글로벌 에코넷은 2017년 말부터 1차, 2차 2년에 걸쳐 조사된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 마을 주민건강 영향조사에 대하여 2019년 11월 19일 환경부가 최종 발표를했는데 결론은 사람이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이 아
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하남지역 72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7월 1일 기준)를 이달 29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대상 필지는 올해 상반기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722필지로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 토지정보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전화 문의(☎031-790-6151)만 가능하다. 이의신청은 부동산가격알리미 또는 하남시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되고, 우편 또는 팩스(☎031-790-6159)로도 할 수 있다. 배상섭 토지정보과장은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인근 토지 가격 비교 등 가격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하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8일 지가 조정·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