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역 미디어 전문기관과 연계해 초등학생들의 미디어리터러시 능력을 함양한다. 전북교육청은 전주·익산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이해를 기반으로 창의적 활용과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함양을 위해 지역 미디어교육 전문기관과 연계해 7월까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기자단 △어린이 라디오 제작단1 △어린이 라디오 제작단2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미디어교육 전문강사진이 학급 담임교사와 함께 프로젝트 수업 형태로 총 10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어린이 기자단은 신문의 역할, 기사의 종류와 작성 방법, 인터뷰 실습 및 기사 작성, 기사 편집 등 신문 제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어린이 라디오 제작단은 라디오 방송의 구성과 기획부터 프로그램 제작까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히 미디어 정보의 진위를 파악하고, 신문과 라디오 방송의 뉴스 기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학습을 통해 비판적 사고 능력을 함양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여름철 기온 상승과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물질 유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광역상수원인 용담호와 옥정호에 대해 본격적인 녹조 대응 체계 가동에 나섰다. 지난해 용담호는 8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42일간, 옥정호는 9월 5일부터 10월 23일까지 49일간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되면서 녹조에 대한 상시 관리 필요성이 높아진 바 있다. 두 상수원에서 총 91일간 조류 경보가 유지된 셈이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전북지방환경청, 관련 시군, K-water 등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기관별 대응계획을 수립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도는 사전 대응조치로 ▲조류 모니터링 강화 ▲가축분뇨 및 개인하수 배출시설 점검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 강화 ▲녹조 저감시설 사전 점검 등이 포함된다. 녹조가 실제 발생할 경우, ▲선박을 활용한 수류분사와 교란 작업 ▲상류 오염원 배출시설 특별점검 ▲조류대책 상황실 가동 등을 통해 현장 밀착형 대응에 나선다. 조류경보가 발령되면 주 1회 관계기관 상황 공유 회의와 추진현황 점검을 실시해 유연한 정책 조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방하천 정보의 체계적인 관리와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민선8기 김관영 도지사의 ‘팀별 벤치마킹(시즌1)’에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어 추진한 ‘지방하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구축된 ‘지방하천 통합관리시스템’에는 도내 458개, 총 2,810㎞에 달하는 지방하천의 하천기본계획, 하천정비 및 시설 정보와 시지역 162개, 974k㎞의 지방하천의 드론파노라마 영상 등의 지방하천 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웹지도 기반의 ‘공간정보분석시스템’과 연계하여 제공된다. 지방하천 통합관리시스템은 지번 검색만으로 하천기본계획 및 정비 현황 등의 하천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하천업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되고 도민의 민원 처리 간소화 및 정확도 향상으로 도정의 신뢰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하천범람, 제방붕괴와 같은 재해 예방과 치수 정책 수립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자치도는 지난 5월 19일 도·시군 하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
[아시아통신]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생명산업지구위원회 심의를 통해 남원 ECO 스마트팜산업지구, 진안 홍삼한방산업지구, 고창 사시사철 김치특화산업지구 총3개 지구를 농생명산업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농생명산업지구는 전북특별법 제정에 따라 마련한 개념으로 농생명자원의 생산, 가공, 유통, 연구개발을 집적화해 산업 전후방 연계를 강화하고, 전북 농업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19조농생명산업지구 지정에 따라 이번에 처음으로 지정·고시하는 3개 지구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29개 세부사업에 2,155억 원을 투자하여 지구별로 맞춤형 농생명산업 모델을 마련해 나갈계획이다. 남원 ECO 스마트팜산업지구는 60㏊ 부지에 대규모 창업단지와 스마트팜 시설을 조성해 농생명 스마트팜의 허브 전초기지로 육성한다. 진안 홍삼한방산업지구(7㏊)는 국내 유일의 홍삼특구를 기반으로 유통, 가공, 홍보체험관 등 시설을 집적화해 고부가가치 홍삼 산업을 선도한다. 고창 사시사철 김치특화산업지구(16㏊)는 연중 안정적 김치 원료 공급,
[아시아통신] <은계리와 도계리 고분군 발굴 현장> 정읍시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에서 삼국시대 고분 4기가 새롭게 확인되었으며, 발굴조사에서는 금·은·동제 장신구와 토기 등 다양한 부장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특히, 금제·은제 장신구는 정읍 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어, 고분의 초축 시기와 축조세력을 추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고분 4기 중 3기는 횡혈식석실분(굴식돌방무덤) 형태로 확인되었으며, 2호분에서는 금제 화형 및 심엽형 장신구 13점, 감청색 구슬, 은제 팔찌 1쌍, 은제 뒤꽂이 4점, 금·은제 반지 등 다수의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또한, 목관을 사용해 시신을 매장한 흔적도 확인되어, 당시 정밀한 고대 장례문화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단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유물들은 당시 정읍 지역의 고분 문화를 해석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확한 발굴 위치나 유물의 사진 등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면, 정읍시청 문화재과나 전주대학교 박물관에 문의하시거나, 정읍시청 문화재과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아파트형 그린바이오 산업 모델> 정읍시가 그린바이오산업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정읍시 그린바이오산업 인프라 조성 현황 1. 그린바이오산업 클러스터 구축 1.정읍시는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바이오가스, 바이오화학, 바이오의약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연구기관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 간 융합을 촉진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2.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반 구축 정읍시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에너지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 정읍시는 ICT 기반의 스마트 농업 기술을 도입하여,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4. 산업 인프라 확충 정읍시는 바이오산업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여, 기업의 연구개발 및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바이오산업의
[아시아통신] <부안군청 전경> 비브리오패혈증이란?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균이 혈류로 침입하여 전신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감염증입니다. 주요 감염 경로는 오염된 해수에 상처 부위를 노출하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된 어패류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 여름철에 해수욕이나 어패류 섭취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간 질환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감염 시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안군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부안군보건소의 위치와 연락처 등 자세한 정보는 부안군청 공식 홈페이지나 보건소에 직접 문의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패류 섭취 시 주의: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서 섭취하고, 특히 여름철에는 신선도를 확인하세요. 해수욕 시 상처 부위 관리: 상처 부위가 있는 경우 해수욕을 피하고, 만약 상처가 있다면 소독 후 보호 조치를 취하세요. 손 씻기 및 위생 관리: 음식 조리 전후와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세요.
[아시아통신] <고창 심원면 만돌 갯벌 모습> 2025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고창군 심원면 만돌갯벌에서 열리는 축제에 대한 정보는 현재까지 공식 발표된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매년 고창군 심원면 하전 어촌체험마을 일대에서 '고창 하전 바지락 오감만족 페스티벌'이 5월 초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 축제는 바지락 캐기 체험, 바지락 요리 런칭쇼, 갯벌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또한, 고창군 심원면 만돌갯벌에서는 매년 '고창갯벌축제'가 6월 말경에 개최되며, 갯벌 체험, 풍천장어 잡기, 수산물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 따라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고창군 심원면 만돌갯벌에서 열리는 축제는 '고창갯벌축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고창군청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창갯벌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수칙 > 정읍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실내 환기 부족을 우려하며, 시민들에게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또한, 정읍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예방수칙을 강화하고,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에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여 개학 이후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 정확한 최신 확진자 수나 변이 바이러스 발생 현황에 대한 정보는 정읍시 보건소 홈페이지나 전라북도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정읍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예방수칙을 강화하고,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에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여 개학 이후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 정확한 최신 확진자 수나 변이 바이러스 발생 현황에 대한 정보는 정읍시 보건소 홈페이지나 전라북도청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