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류제명 2차관을 수석대표로 12월 8일~9일(현지 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산업 및 디지털·기술 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흥기술 분야 주요국으로서 주요 7개국(G7) 산업 및 디지털·기술 장관회의에 초청받았다. 이 회의에서는 올해 6월 대통령이 참석했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7개국(G7) 회원국 및 초청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고위급 인사들이 모여 인공지능, 양자 기술 등 신흥기술 분야의 국제적 현안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한국이 신흥기술 분야의 지도력(리더십)을 확대하고, 혁신적인 기술 발전과 국제 규범 마련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류제명 2차관은 인공지능, 양자 및 신흥기술, 인공지능에 관한 국제협력 등을 주제로 한국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인공지능 추진 전략(APEC AI 이니셔티브)’, ‘인공지능 고속도로 구축 사업(프로젝트)’, ‘국제 인공지능(AI) 안전연구소’ 등 한국의 주요 인공지능 정책을 소개하고 인공지능으로 인한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와 국제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의 양자 기술 발전 성과와 미래 전망(비전)을 제시하고 주요 7개국(G7)들과의 공동연구와 표준 관련 논의체 실무단(워킹그룹) 참여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회의 기간에는 캐나다를 비롯해 미국, 일본, 유럽연합, 영국, 독일 등 주요국 대표들과 만나 인공지능, 양자 등 과학기술 및 디지털 분야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캐나다 몬트리올의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연구기관인 밀라(MILA)연구소 방문해 국가 인공지능(AI) 연구 거점과의 국제공동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발레리피사노(Valerie Pisano) 대표와 만나 공동연구, 인재 교류 등 한국과의 인공지능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2차관은 “한국은 신흥기술 분야에 있어 혁신과 책임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신흥기술의 국제 규범 형성, 공급망·연구 개발·인재 교류·포용적 디지털 전환 등을 위해 주요 7개국(G7) 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조달청은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공주택 분야 법규검토 전문위원 28명을 대상으로 ‘공공주택분야 법규검토 전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달청은 그동안 공공주택 분야 법규위반 검토를 위해 건축분야 전반을 심사하는 법규 전문위원회를 활용해 왔으나, 공공주택 분야 법규 검토과정에서 누락이나 오류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조달청은 2025년 5월 공공주택 분야 법규검토만을 담당하는 전문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검토의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LH 공공주택 설계공모 심사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 그동안 지적된 주요 법규 위반사례와 검토 기준 등을 공유하고, 법규검토를 위한 일관적인 기준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법제처 유권해석 등 공공주택분야 법규검토를 위한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법규 검토 과정에서 위원 간 의견이 상이했던 사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조달청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명확하고 일관적인 법규검토 기준을 확립하고, 이를 내년도 법규검토 과정에 반영해 심사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권혁재 시설사업국장은 “법규위반 여부 검토는 공공주택 설계공모의 품질과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요소 중 하나”라며, “간담회에서 토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검토 기준을 확립해 우수한 공모안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법제처는 지방정부가 상위 법령으로부터 위임받아 반드시 마련해야 하는 ‘필수 자치법규’의 2025년 4분기 마련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점검은 2025년 10월 31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지방정부의 평균 필수 자치법규 마련율은 94.3%로 전 분기(93.3%) 대비 1.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수 자치법규’란 정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반드시 제정해야 하는 조례와 규칙을 말한다. 법제처는 2015년 9월부터 각 지방정부의 필수 자치법규 마련 현황을 점검해 왔으며, 그 결과는 국가법령정보센터에 공개하고 있다. 법제처는 올해부터 분기별로 마련 현황을 점검하면서 동시에 아직 마련되지 못한 조례를 전수 조사하고 지방정부의 정비 요청사항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4분기 점검에서는 필수 자치법규 마련 대상 중 지방정부에서 재검토를 요청한 811건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점검 결과, 전국 평균 마련율은 94.3%로 전 분기 대비 상승했고, 기초 지방정부 단위에서는 경남 하동군(99.2%), 경기 시흥시(99.0%) 및 구리시(98.8%) 순으로 높은 마련율을 보였으며, 시·도 단위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98%)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 전북특별자치도(97.8%), 강원특별자치도(96.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법제정책 추진을 위해 파견한 법제자문관의 지원도 필수조례 마련율을 크게 상승시킨 요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는 우리 지역의 필수 자치법규 마련 현황을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법제처는 앞으로도 지방정부에 대한 법적ㆍ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필수 자치법규가 제때 마련되도록 돕겠다”라며, “국가법령정보센터를 통해 주민들이 우리 지역의 자치입법 현황을 더욱 투명하게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외교부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10회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북극협력주간은 ‘함께한 10년, 지속가능한 북극의 길을 함께 열다(A Decade of Cooperation: Co-navigating a Sustainable Arctic Future)’를 주제로 진행된다. 북극이사회를 비롯한 북극권 다자협의체, 북극권 국가 대사관 관계자부터 연구자, 학생 등 다양한 주체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북극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날 오전 개회식은 조현 외교부장관의 환영사(견종호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대독)와 함께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 케네스 회그(Kenneth Høegh) 북극이사회 고위관료회의 의장의 인사말로 문을 연 후, 북극권 대학교수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먼저 북극 아카데미 초청 강사로 한국과 연을 이어가고 있는 라스무스 베르텔센(Rasmus G. Bertelsen) 노르웨이 북극대학교(UiT) 정치학 교수가 북극을 둘러싼 지정학의 변화 속 북극이사회 옵서버 국가로서 한국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매그너스 드 빗(Magnus De Witt) 알래스카 페어뱅크스대 에너지센터 교수는 극지연구소와의 공동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비북극권 국가로서 한국이 북극 연구에 참여하는 의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개회식 이후에는 한국 북극협력의 역사와 미래를 조망하는 ‘북극협력주간 10주년 기념 대담’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북극이사회 고위관료회의 의장, 덴마크 북극고위대표, 북극 프론티어 사무국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이 참석해 북극이사회 의장국인 덴마크의 북극 관련 추진과제에 대한 한국의 참여방안, 북극 관련 국제회의 간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후에는 일자별로 정책·과학(10일), 경제·산업(11일), 시민·문화(12일)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계획되어 있다. 첫날에는 주한캐나다대사 등 북극권 국가 대사관 관계자들과 정책 협력을 논의하는 ’옵서버 발표회(세미나)‘, 차세대 북극연구자들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북극과학협력 발표회(세미나)‘ 등이 있다. 둘째 날에는 북극항로 관련 동향 공유와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북극항로 국제 토론회(세미나)‘, 북극항로 개척에 필요한 쇄빙선 기술협력을 논의하는 ’북극항로, 새로운 도전과 과제‘ 등 북극항로 관련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오감으로 느끼는 극지!’ 강연, 북극 원주민 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북극 예술과의 만남’ 등의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정병하 외교부 극지협력대표는 “대한민국은 평화롭고 지속가능하며 개방적인 북극의 미래를 위한 책임있는 핵심 동반자국가로 거듭나고자 한다”라며,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북극협력주간은 격변하는 북극의 전략환경 하에서 보다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북극협력주간은 북극권- 비북극권 간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앞으로도 북극협력주간이 기후변화, 북극항로 등 당면한 북극 관련 과제들에 대해 국제사회와 함께 해법을 찾는 논의의 장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국토교통부는 12월 10일 오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2025 도시재생 한마당 1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정책을 함께 이끌어 온 지자체, 공공기관, 도시재생지원센터, 경진대회 수상자 등 약 400여 명이 모여 지난 10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도시재생 한마당은 2015년 처음 개최된 이후, 도시재생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는 역할을 해왔다.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도시재생이 걸어온 발자취를 조명하고, 변화하는 도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과제와 정책적 해법을 공유하는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한마당 행사의 식전 행사로 “도시재생 10년, 앞으로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기념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박인권 교수가 ‘한국도시정비의 역사와 포용적 도시재생 방향’에 대해, 국토연구원 박정은 도시재생연구센터장이 ‘도시재생 10년 성과와 한계’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정책적인 시사점을 논의한다. 2세션에서는 건축공간연구원 정인아 마을재생센터장이 ‘지역의 생활·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의 정책동향’에 대해 발제하고, 협동조합문화발전소 공감의 한지숙 사무국장이 ‘어촌생활권 단위의 생활서비스 전달체계 마련’에 대해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서, 보탬플러스협동조합 박진영 대표가 ‘작은 경제거점의 연대와 지역경제 네트워크 형성’에 대해, 주택도시보증공사 박성은 차장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의 성과와 운영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이번 발제에서는 여러 현장의 구체적 사업경험과 주요 사업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메인 행사인 한마당 행사에서는 도시재생 10주년의 주요 성과와 의미를 담아 샌드아트로 표현한 도시재생 한마당 10주년 기념 영상이 상영된다. 이를 시작으로 국토부장관 표창과 도시재생 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진다. 시상식에서는 국토부장관 표창(10점), 종합성과 우수지역(8점), 지역활성화지역 우수사례(8점), 주거환경개선 우수사례(4점), 정책연구 공모전(4점),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우수사례(6점), 청년인턴 해커톤(3점), 스탬프투어 홍보 콘텐츠 공모전(3점) 등 총 8개 분야에서 46점의 표창과 상장이 수여된다.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준공사업지 분야에서 대상(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는 쇠퇴한 폐광지역에 거점시설을 조성하여 지역상권을 회복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한 점이 공동체성 복구라는 측면에서 높이 평가됐다. 또한, 지역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경제활력 분야에서 대상(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한 경상북도 경주시는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인 마을호텔과 이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운영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국토부장관 표창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부상이 주어지며, 경진대회 및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등급별 상장과 함께 아래의 상금이 지급된다. 국토교통부 김이탁 1차관은 “지난 10여 년간의 도시재생의 성과는 지자체, 지역협의체, 대학 등 현장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면서, “다가올 10년의 도시재생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 민간과 적극 협력하는 등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특히, 최근의 건설현장 안전관리강화 정부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도시재생사업에서 진행되는 집수리 등의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해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의정부시갑)은 8일 2026년도 의정부 지역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 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회는 지난 2일 여야 합의로 5년 만에 법정시한을 준수하며 올해 대비 8.1% 늘어난 약 728조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다. 박지혜 의원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국민성장펀드 등 국민주권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예산을 원안대로 편성했다고 설명하는 한편, 국회의 예산 심의 과정에서 의정부 지역 핵심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국비를 확정하는 성과를 거뒀음을 알렸다. 의정부시와 관련해 확정된 주요 국가 예산 내용은 다음과 같다. ▲GTX-C 노선(덕정~수원) 1,100억 원, ▲경기지역화폐 발행지원 1,610억 원,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467억 원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국도 39호선 송추길 확장) 25.4억 원,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 기능보강사업 27.7억 원, ▲소아 야간휴일 진료센터(달빛어린이병원) 운영지원 6.7억 원 ▲의정부경찰서 호원지구대 재건축 3.1억 원 특히 국도 39호선 송추길 확장사업의 경우 당초 정부안에는 5억 원 수준의 사업비만 반영돼 있었으나, 박 의원의 전방위적 노력으로 20억 원이 증액 반영됐다. 호원지구대 재건축 건설보상비로 쓰일 3.13억 원 역시 정부안에 반영돼 있지 않아 박 의원이 국회 단계에서 새로이 관철한 예산이다. 박지혜 의원은 “의정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국가 예산 확보에 진력했다”라며, “의정부 발전을 위한 실속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아시아통신]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송전탑건설백지화전북대책위원회와 12월 8일, 송전망 갈등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 수요 급증 속에서 전북이 ‘송전탑 피해 지역’이 되는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자리였다. 안 의원은 개회사에서 “전북은 재생에너지의 생산지이지만, 정작 성장 기회에서는 소외되고 송전 부담만 떠안는 구조에 놓여 있다”고 지적하며, “보상 중심의 접근보다 중요한 것은 전력 체계를 전환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은 송전망 개편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주민 수용성과 민주적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차관은 토론회 종료까지 자리를 지키며 질의응답에 적극 참여해 이재명 정부가 이 문제를 핵심 정책 과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발제자·토론자들은 장거리 송전 중심의 기존 체계가 갈등을 키우고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이재명 대통령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2·3단계 사업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결단을 해야 한다”고 강조해 주목받았다. 이번 토론회는 12월 중순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 전북 타운홀 미팅을 앞두고 개최돼 더욱 주목을 받았다. 대통령이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에서 송전망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안 의원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전북이 재생에너지를 성장의 자원으로 바꾸는 구조적 대안을 마련하고, 정부와 함께 새로운 전력체계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마치고 이날 오후, 안호영 의원과 일부 발제자·토론자가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만나 타운홀 미팅에서 다룰 송전망 관련 의제를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경기 평택시병, 국회 정무위원회)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훈단체 회원 자격을 유족에게까지 확대하는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및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이헌승 국회의원(국민의힘), 3개 보훈단체(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회장단이 함께 했다. 이번 개정안은 김현정 의원을 비롯해 강준현·김미애·박용갑·성일종·이헌승·조승래 의원(가나다순) 등 총 7명의 여야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했으며, 소관 상임위와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현재 본회의 최종 의결만을 남겨두고 있다. 기존에 참전 당사자에게만 국한됐던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의 회원 자격을 그 유족에게까지 승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신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회견을 주최하고 사회를 맡은 김현정 의원은 “참전유공자분들의 급격한 고령화로 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구심점인 보훈단체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며,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상정을 목전에 둔 이 법안들의 통과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를 위한 헌신에 보답하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번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되어 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최고의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당사자인 보훈단체장들의 절박한 호소도 이어졌다. 손희원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은 “오늘 우리는 호국 영웅들의 명예와 위국헌신의 호국 정신을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기 위한 역사적 전환점 앞에 서 있다”며 이번 법안이 보훈단체의 지속적 존속을 위한 중대한 기반임을 강조했다.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은 “월남전 참전 회원 역시 평균 79세로 매년 5천에서 7천 명씩 감소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경제 대국, 문화 강국의 밑바탕이 된 전우들의 나라 사랑 정신이 우리 세대에서 끊기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법 개정의 의미를 미래 세대의 애국심 함양으로 확장했다. 박용욱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회장은 인천상륙작전과 장진호 전투 등 치열했던 전사를 언급하며, “회원 확대 문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데 대해 잊지 못할 마음”이라며 국회의 초당적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아시아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사장 최인식)은 12월 8일,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와 함께 ‘물길따라 온기 전하는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해 댐 주변지역 취약계층 233세대에 온수매트와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사장 최인식)과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임명희, 위원장 방승일)가 공동으로 마련한 사업으로 울주군 사연댐과 대곡댐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민·관 협력 복지체계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인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3일(수) 서울의 어르신 돌봄과 영유아 보육 현장을 이끄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연이어 열린 주요 행사에 참석하였다. 김 위원장은 14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5 서울시 어르신 생활시설 우수종사자 시상식」에서 종사자의 현장에서 헌신해 오신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했다. 이어 16시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사)서울시민간어린이집 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보육교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18시 30분에는 성균관 컨벤션에서 열린 『2025 주얼리데이 기념식&합동 송년회』에 참석하여 주얼리 산업의 발전을 기원하고, 유공자들에게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대리로 시상하며 격려했다. 「2025 서울시 어르신 생활시설 우수종사자 시상식」은 서울시 어르신 생활시설에서 근무하며 어르신의 건강‧생활‧정서 지원에 헌신한 종사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생활시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에 서울시는 매년 현장에서 헌신한 종사자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종사자 표창, 생활시설 서비스 품질 개선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되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생활시설은 어르신의 삶의 질과 존엄을 지키는 매우 소중한 공간이며, 그 현장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분들이 바로 오늘의 수상자 여러분이다”라고 강조하며, “서울시의회는 어르신 생활시설 종사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전양숙)는 1994년 창립 이후 30년간 영유아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현장 지원을 지속해 왔다. 기념행사에서는 급격한 보육 환경 변화 속에서 민간어린이집이 서울 보육의 안정적 기반을 지켜온 성과를 돌아보고, 민간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표창, 보육 현장의 현안과 정책 방향 공유 등이 진행되었다. 김 위원장은 “저출생과 유보통합이라는 큰 변화의 흐름 속에서 민간어린이집의 역할은 오히려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의회는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보육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특히, 이번 예산 심사에서 반영된 외국인 아동 보육료 6억 원, 어린이집 형사방어배상보험 1억 8천만 원, 대체 조리원 인건비 4억 원, 민간·가정어린이집 조리원 및 보육도우미 인력 5천 4백만 원 등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을 설명하며 “해당 예산이 예산결산위원회에서도 최종 반영되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주얼리데이 기념식&합동 송년회』는 주얼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 제도적 기반 구축을 한자리에 모아낸 상징적인 자리로 유공자 표창을 진행하며 산업 현장에서 헌신한 장인·업계 관계자들에 대한 인정과 감사가 이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서울시장상, 서울시의회 의장상, 종로구의회 의장상 등 약 7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 참석을 마무리하며 김 위원장은, “어르신 돌봄과 보육은 서울시 복지정책의 핵심이며, 그 중심에는 언제나 현장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종사자분들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돌봄·보육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