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흥군이 지난 1월 13일부터 28일까지 16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소통한 ‘2026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가 민선 8기 지난 3년을 돌아보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변화와 시작을 알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3년의 토론회와 비교해 이번 토론회가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건의된 주민숙원사업과 군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직접 발굴했던 토론 과제의 추진 상황을 상세히 보고하며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군정 운영 주요성과 보고에서는 ‘민선 8기 군민과 함께 걸어온 길, 고흥의 변화·발전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2030 고흥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우주, 드론, 스마트팜 3대 미래전략 ▲광주~고흥 간 고속도로, 고흥 우주선 철도 건설, 고흥읍~봉래 간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 3대 교통인프라 구축 ▲농수산물 수출 경쟁력 확보 ▲돈이 되는 축제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대규모 문화·체육행사로 고흥의 품격향상 등 그동안의 여정 등을 공유하며, 앞으로 달라질 고흥의 위상과 변화도 함께 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군민의 알 권리와 궁금
[아시아통신]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은 1월 28일 퇴직 노동자 16명의 연차미사용수당·퇴직금 등 총 3억 2천여만 원을 체불한 사업주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집행하고 구속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포항 소재 철강재 제조업을 운영하면서 다수의 노동자가 퇴직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서 정한 지급기한 내(퇴직일로부터 14일)에 연차미사용수당 및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10년 이상 장기 근속한 고령 노동자 4명(50대 후반 ~ 60대)들의 퇴직금 등도 상당액(1억 2천여만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체불 사실이 확인된 이후에도 수차례에 걸친 출석 요구에 모두 불응하며 장기간 연락을 두절하고 잠적했고, 일정한 주거지 없이 숙박시설 등을 전전하며 생활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원도급사로부터 지급받은 도급비 1억 1천여만 원을 본인 명의 개인 계좌 6개로 이체하여 자금을 개인적 용도(개인보험료, 카드사용료 등)로 사용한 정황이 드러나는 등, 체불 금품을 청산할 의지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구속은 2026년 고용노동부의 첫 구속 사례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시민의 가족·돌봄 일상을 반복적으로 불편하게 해 온 규제 손질에 나섰다.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규제 3건은 즉시 개선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 2건은 정부에 공식 건의하는 투 트랙(Two-track) 방식의 규제 개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먼저 기존에 부모가 세대주인 경우에만 가능했던 ‘다둥이행복카드’ 모바일 앱(서울온) 카드 발급 요건을 개선해 부모가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실제 다자녀 가정이라면 앱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규제 개선 162호) 한다. 시는 올 하반기부터 부모가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아닌 경우에는 ‘탄생육아 몽땅정보통’(임신·출산·육아 종합 포털)을 통해 신청받아 다자녀 가정 여부를 확인, 세대주 요건과 관계없이 앱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키로 했다. 다둥이 앱 카드를 발급할 때, 세대주를 기준으로 하는 주민등록등본 기반의 행안부 서비스(비대면 자격확인)를 활용하고 있다 보니 부모가 세대주가 아닌 가정은 다자녀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던 점을 개선한 것이다. 아울러 시는 조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도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에서 다자녀로 확인될 수
[아시아통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8일, 숲 내부를 스스로 비행하며 3차원 정밀 정보를 수집하는 ‘라이다(LiDAR) 탑재 자율주행 드론’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된 기술은 숲속에서 드론이 나무 등 장애물을 인식해 회피화고, 나무 기둥(수간) 및 하층 식생을 정밀하게 스캔하며 비행하는 ‘임내 자율주행(Autonomous Internal Flight)’ 기술이다. 특히 숲 상공과 내부를 오가는 ‘하이브리드(Hybrid) 조사 방식’을 통해, 나뭇잎에 가려 잘 보이지 않던 나무의 가슴높이 둘레(흉고직경)까지 정밀하게 구현해냈다. 기존의 인력 조사 방식은 ha당 약 22시간이 소요됐으나, 자율주행 드론은 단 2.3시간 만에 조사를 마쳐 조사 시간을 약 10배 단축했다. 또한 현장 실측 데이터 대비 96%의 높은 정확도를 기록하며, 무인 조사 기술의 실제 현장 투입 가능성을 입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시연회에서 입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인력 접근이 어려운 험준한 산악지형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산림 자원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산림청 국
[아시아통신] 창녕군보건소는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농‧임업인과 축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지난 16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 원인과 증상,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야외활동 시 긴 작업복과 모자 착용 ▲옷과 신발에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의류 분리 세탁 ▲즉시 샤워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행동을 안내했다. 또한 진드기 기피제 올바른 사용법과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의 대처 방법을 비롯해 관련 영상 시청과 질의응답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결핵 검진 안내와 함께 기침 예절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교육하고,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의 중요성과 성매개 감염병 예방교육도 병행해 대상자 맞춤형 건강관리를 강화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을 활용한 전략적 연구개발(R&D)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시가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기술 잠재력을 지닌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해 기술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며, 시는 관내 2개 기업인 (주)케이엔알과 (주)라인테크의 연구개발 과제에 각각 1억 5천만 원씩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원 과제는 △(주)케이엔알의 ‘초고순도 가스 발생기 국산화’ △(주)라인테크의 ‘노면문자 도색 로봇 개발’ 등이다. ㈜케이엔알이 추진하는 ‘초고순도 가스 발생기’는 현재까지 90% 이상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분야로, 국산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공급망 안정과 핵심 장비의 기술 자립이 기대된다. ㈜라인테크가 개발 중인 ‘노면문자 도색 로봇’은 수작업 중심의 도로 노면문자 도색 공정을 자동화해 작
[아시아통신]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 하우스' '케이-컬처'와 '케이-스포츠' 외교의 거점 2026년 2월 5일(목)부터 22일(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빌라 네키 캄필리오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공동주택 노동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지원사업’ 참여 단지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내 경비·청소 노동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의 신설 또는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승강기가 설치됐거나 중앙(지역) 난방방식의 공동주택 ▲주택 외의 시설과 주택을 동일 건축물로 건축한 건축물로서 주택이 15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이다. 단지당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을 각각 1개소씩, 총 2개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범위는 휴게시설의 신설뿐만 아니라 기존 휴게시설의 지상 이전, 개·보수, 물품 구입 등 개선 공사까지 포함된다. 특히 휴게시설 신설 시 공간 확보에 따른 행위 허가(용도변경) 등의 절차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는 아파트 단지 내 휴게시설에 한해, 가설건축물축조신고가 가능하도록 관련 건축조례를 개정했다. 공동주택은 총 공사금액의 10% 이상을 부담해야 하며, 지원 금액은 개소당 최대 500만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시행하는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관련 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기초지자체는 전국에서 안산시가 유일하다.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주택가 인근 산업단지와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기술자문, 컨설팅부터 시설교체 및 유지관리 지원 등 방지시설 운영 전 과정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80억 원(2025년 60억 원, 2026년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팔곡일반산업단지 등 4개의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약 4만 7천 세대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해 왔다. 앞서 시는 지난해 같은 공모사업을 통해 50개 사업장에 대해 총 60억 원을 투입, 방지시설 교체와 기술진단 등을 시행한 바 있다. 올해도 국·도비 14억 원을 포함한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업단지 내 소규모 대기배출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