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근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고가의 브랜드 책가방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뿐 아니라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저학년 아동은 성장기 특성상 책가방의 소재 안전성, 구조적 안전성, 품질에 대해 세심한 검토가 필요한 시기다. 이에 부산소비자연맹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제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 중인 저학년 어린이 책가방(사용연령 13세 이하) 10개를 대상으로 화학적·물리적 안전성, 품질, 표시정보에 대해 시험·평가를 실시했다. 저학년 어린이 책가방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는 전국의 성인 소비자 20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품 구매 시 가장 많이 확인한 표시 정보(중복응답)로는 ‘사용 연령’ 23.5%(109명), ‘취급상 주의사항’ 19.4%(90명), ‘섬유의 조성 및 혼용률’ 15.9%(74명) 등의 순이었다. 또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표시 정보로는 ‘취급상 주의사항’ 26.2%(54명), ‘사용 연령’ 24.9%(51명), ‘섬유의 조성 또는 혼용률’ 21.5%(44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매처로는 ‘온라인 쇼핑몰’ 43.5%
[아시아통신] 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연구개발(R&D)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에 정부가 800억 원 규모의 신규 융자를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500억 원(R&D자금은 100억 원)까지 1.3%의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부는 저탄소 산업공정 전환을 촉진하고 민간의 대규모 온실가스 감축 투자를 지원하는 2026년도'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대상 기업을 2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탄소감축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탄소감축 투자가 시급한 EU 탄소국경제도(CBAM) 대상 6개 산업에 속하는 기업,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받은 기업,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등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넷제로 챌린지X’ 선정기업에게는 선정‧평가 시 가점(2점)을 부여한다. 산업부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동 사업을 통해 저탄소 설비전환·기술개발 등 총 95건의 프로젝트에 8,509억 원의 융자금을 마중물로 3조 2,056억 원 규모의 민간 탄소중립 신규 투자를 유발했다고
[아시아통신] 북부지방산림청은 '2026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산림경영계획인가를 받은 산지에서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0.1ha이상 산지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는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인 산지로, 직전 1년 이상 계속하여 육림업 지급대상 산지를 소유하고, 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는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금년도 온라인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신청할
[아시아통신] 구리시는 갈매동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치아 건강 집중 해결책 ‘일대일 구강케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에 시작한 ‘일대일 구강케어’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48회를 운영했으며, 271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참여 주민들은 구강 상태가 호전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재 진행 중인 2026년 일대일 구강케어 프로그램은 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3회차로 운영되며, 상시 전화 또는 방문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pH 산성도 측정(침 속 산성도 측정 및 잇몸병·충치 예방 교육) ▲기구를 활용한 양치 습관 개선 및 전문가 칫솔질 ▲치아 영양제 도포 ▲틀니 관리 요령 및 잇몸 마사지 ▲구강용품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일대일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1인당 약 20~30분이 소요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아 건강은 예로부터 오복 중 하나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전문가가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일대일 구강 관리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더욱 치아 건강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
[아시아통신] 가평군은 23일 군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과 민선8기 공약사업 등을 포함한 ‘50대 전략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태원 군수와 부군수, 국장, 전 부서장이 참석해 24개 부서가 추진 중인 전략사업의 진행 상황과 문제점, 향후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보고는 2026년 1월 31일 기준 추진현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가평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2026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 △가평군 노인회관(노인복지회관) 건립 △평화경제특구 지정 △파크골프장 확충 △자라섬 지방정원 브랜딩 △가평군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가평군 공공의료기관 건립 △가평 통합 취‧정수장 증설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가 올해 6월 종료되는 점을 감안해 각 사업을 더욱 꼼꼼히 점검하고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군은 올해 안에 완료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속도를 높여 조기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아시아통신] 안산시는 지난 23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로봇 산업 관련 지원·실증기관과 생산기업, 수요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민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장,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 정대균 오성철강사 실장, 김태형 반월시화AX실증산단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로봇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로봇 산업 전반의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연계 및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로봇 산업의 기술 발전 흐름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을 점검했다. 연구·개발에서부터 생산, 현장 적용, 실증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역할과 연계 구조를 살피며, 각 주체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지원·실증기관의 인프라와 노하우, 생산기업의 기술 역량, 수요기업의 실제 활용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 경쟁력이 극대화될 수 있다는 데 참석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로봇 산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제도 개선 사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설계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n
[아시아통신]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조각가 문신의 석고 원형을 조명하는 전시 《The Origin》을 2월 24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신의 조각에서 형태가 태동하는 최초의 순간이자 그 자체로 완결성을 지닌 작품으로써 ‘석고 원형’에 주목한다. 일반적으로 최종 작품 이전의 중간 과정으로 인식되어 온 석고 원형을 하나의 독립적인 예술 작품으로 재조명하며, 문신 조각의 본질과 형태가 탄생하는 순간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작가의 손길과 시간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석고 원형은 선과 면, 볼륨, 빛과 그림자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통해 순수한 형태의 힘을 드러낸다. 재료의 물성과 제작 흔적은 완성된 작품에서는 쉽게 드러나지 않는 조형의 긴장감과 생동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전시에서는 석고 원형 작품 60여 점을 비롯해 문신이 실제로 사용했던 작업 도구와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 보존 자료 등을 함께 소개한다. 이를 통해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은 물론, 예술 작품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보존・계승되는 의미까지 폭넓게 조명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문신의 석고 원형 <무제'(1995)의 보존 처리 사례를 함께
[아시아통신]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2월 23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밧-오치르 볼드(Bat-Ochir Bold) 몽골 외교부 영사국장과 제12차 한-몽골 영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우리 국민들의 몽골 출입국 및 체류 편익 증진, ▴몽골 내 우리 국민 보호 등 양국간 영사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윤 국장은 1990년 수교 이래 36년간 정무,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이루어온 양국관계를 바탕으로, 영사 분야에서도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아울러 작년 약 36만명의 양국 국민들이 상호 방문하는 등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양국간 인적교류를 평가하고, 몽골 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체류 및 편익 증진을 위한 몽골측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윤 국장은 작년 12월말 관광 목적으로 몽골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몽골측의 사증면제 1년 연장 조치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의 몽골 방문 편의 증진 및 양국간 인적교류 확대를 위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영사협의회에 참석한 우간바이야
[아시아통신] 중소벤처기업부는 ‘점프업 프로그램’ 2기에 신청한 531개사를 대상으로 성장, 기술, 혁신 역량 등을 검증한 결과, 198개사가 1단계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3월말까지 기업별 신사업 계획 PT 발표와 전문가 토론 등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을 중점 평가하는 2단계 평가를 거쳐 제2기 기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점프업 프로그램’은 글로벌 중견기업 도약을 목표로 신사업 진출전략부터 경영·기술 자문, 오픈바우처, 투자유치·해외진출 네트워킹, 정책연계 등을 3년간 밀착지원 하는 사업이며, 전문경영인, 글로벌컨설팅사, 연구기관 등과 더불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력을 통해 성장 과정에 필요한 요소를 집중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제1기를 시작으로 매년 100개 유망기업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며, 사업 도입 1년 만에 기업의 높은 만족도와 가시적 성과사례도 확인되고 있다. 전자제품 기업 ㈜에스앤에스는 삼정 KPMG의 비즈니스 협상전략을 자문받고 현대모비스와 통신통합제어유닛(CCU) 900만대 이상을
[아시아통신] 창녕군은 23일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2026년 1분기 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성낙인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해 1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의 집행 걸림돌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1분기 내 신속집행 대상액의 33%인 1,490억 원 집행을 목표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하면서, 정기적으로 집행 실적을 관리하고 집행 부진 부서에 대해서는 맞춤형 재정점검을 실시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단순 예산 집행을 넘어 소상공인과 건설업계의 자금난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긴급입찰과 같이 효율적인 집행 관련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성낙인 군수는 “공공 재정의 신속한 투입은 민간 경제를 견인하는 가장 직접적인 처방”이라며, “지방재정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모든 부서장이 책임감을 갖고 집행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행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