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추석을 맞이해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지방하천과 소하천 등 총 5개 하천을 대상으로 예초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초작업은 장월평천, 가좌천 등 지방하천을 우선 정비하고, 대화천, 한산천, 한류천 등 소하천까지 병행해 추진한다. 구는 이번 작업을 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고, 제방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 안전과 통행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일산서구는 매년 봄·여름·가을에 걸쳐 연 3회 정기적으로 하천변 예초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석맞이 작업도 그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정비에서는 하천 제방 주변의 잡초와 무성하게 자란 수풀을 집중 제거할 예정으로 미관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추진하는 하천변 예초작업은 단순한 정비가 아니라, 안전한 하천 관리와 주민 생활 편익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들이 사랑받는 하천을 만들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빵을 지원하는 ‘풍산동 배가 빵빵!’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길상공덕회가 식빵과 다양한 빵을 마련하고,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주 1~2회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사찰 길상사 신도들의 봉사단체인 대길상공덕회(회장 김영배)는 매주 화요일 아침부터 봉사자들이 모여 직접 빵을 만들고 있으며, 매주 풍산동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빵을 전달하고 있다. 대길상공덕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은숙 풍산동장은 “매주 빠짐없이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대길상공덕회에 감사하다. 취약계층과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된장, 간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전통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회장 진달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회원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할 된장과 간장을 직접 준비했다. 진달산 새마을부녀회장은“소외된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건강히 잘지내기를 바라며 회원들과 정성을 다해 장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수고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주민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0월 18일에 열리는 제5회 주민총회를 앞두고 사전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오는 9월 12일까지 오전 10시~오후 4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옆 장미정원에서 참여 가능하다. 올해 주민총회 의제는 주민자치회 각 분과 별 논의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선정됐으며, ▲주민총회 ▲마을축제 ▲골목길사진전 ▲산책길에서 만나는 치유의 문구 ▲마을주민과 함께 하는 방송문화제 ▲마을 소식지 ▲춤추는 빗자루 쓰담데이 ▲장수사진 ▲경로당 연극제, 총 9가지이다. 정발산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사전투표 게시판에서 원하는 마을 의제에 스티커로 투표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주민총회에서 발표되어 2026년 주민자치 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에 활용된다. 윤여정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사전투표는 주민 스스로 마을 사업을 선택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주민의 선택이 정발산동의 미래를 만든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빵 나눔’특화사업을 9월에도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길상사 대길상공덕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빵을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으로, 매주(월 4회) 정기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빵 나눔’은 중산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40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파랑새단 위원들이 직접 가구에 방문해 빵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이 과정에서 생활 실태를 살피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는 등 돌봄 기능도 함께 수행한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마트 풍산지점 인근에서 ‘아나바다 희망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나바다 희망마켓’은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의류, 소형가전 등을 기부받아 판매·나눔하는 행사로, 판매 수익금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물품을 정리·판매 하고, 위기이웃 발굴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희망마켓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함께 나눔에 동참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희망마켓이 단순한 장터를 넘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복지현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산2동은 지난 4월에도 ‘아나바다 희망마켓’을 성황리에 운영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 2025년도 하반기 이륜자동차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일산동부경찰서 교통과와 함께 실시했으며, 관내 주요 도로를 운행하는 이륜자동차의 불법 개조, 소음 발생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점검 내용은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이륜자동차 운행 소음 허용기준 준수 여부 ▲소음기·소음덮개 제거 여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 위반 여부 ▲불법 튜닝 ▲번호판 미부착 등 법규 위반 행위이다. 특히 불법 구조변경이나 소음기 임의 탈거, 과도한 소음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원상복구 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일산동구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이륜자동차 불법 운행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운전자들의 법규 준수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현장에서 이륜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소음·안전 관련 법규와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운행차 안전운전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등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한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30일까지 (개발)행위허가 토지분할에 대한 허가조건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4년 이전 (개발)행위허가를 받아 토지분할이 이루어진 대상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 및 건축법상 최소 분할면적 미만 토지에 대한 합병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140조 제1항에 따르면 (개발)행위 허가사항을 위반하거나 변경허가 없이 개발행위를 한 경우, 허가 취소는 물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강력한 처벌이 가능하다. 이에 일산동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허가조건 미이행 토지에 대해 서면 안내 및 유선 독촉 등의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불이행 시 개발행위허가 취소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관행적으로 반복돼 온 불법적인 토지분할 행위를 근절하고, 허가 조건의 철저한 이행을 유도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신뢰를 높여 공정하고 투명한 토지행정 확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담근 고추장 60개, 된장 30개, 간장 30개를 마련했으며 행신4동 통장협의회,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총 6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부녀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장을 담그는 과정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뜻깊은 자리였다. 배부 과정에는 통장협의회와 직원들의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신속하고 고르게 전달될 수 있었다. 윤경희 행신4동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행신4동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고, 이웃 간 연대와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시아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 일원에서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성사2동장 등 18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국립수목원과 봉선사 등을 탐방하며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들은 자연 속에서 주민자치 발전 방향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영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동 주민자치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단합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안진희 성사2동장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애쓰는 위원님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민자치가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