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학수정읍시장이 민생지원 쿠폰 켐페인을 하고 있다.> 정읍시에서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캠페인 개요 7월 24일, 샘고을시장에서 개막식 개최 이학수 시장, 시의회 의장, 교육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해 시민과 상인을 직접 만나 소비쿠폰 사용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소비 릴레이’ 방식으로 시민 참여 독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 사용을 유도하며, 가맹점 확대, 홍보물 배포, 시청 홈페이지 사용자 검색 제공 등 다양한 방식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현장 소통 강화와 보안 안내 병행 스미싱 등 보안 사고 예방을 위해 공식 안내 외 링크 포함 문자 금지 등 안전 홍보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목적 및 기대 효과 시민의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소비쿠폰은 시민 가계에 직접 도움이 되며,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실질적 기여를 합니다. 자발적 참여 확산을 통한 분위기 형성 릴레이 캠페인 형태로 시민들이 서로 참여를 격려하며, 자연스럽게 소비를 촉진하는 문화가 형성됩니다. - 민생회복 소비쿠폰 주요 일정 및 주요 정보 신청 기간: 2025년 7월 21일 ~ 9
[아시아통신] <고창군청 전경> 고창군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11월 18일(월)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조사 개요 조사 기간: 2024년 7월 22일 ~ 11월 18일 (총 120일) 조사 대상: 군 내 모든 세대 중점 조사 대상 100세 이상 고령자 복지 취약계층 5년 이상 장기 거주 불명자 등 - 조사 절차 비대면·디지털 조사 (정부24 앱 활용) 기간: 7월 22일 ~ 8월 26일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진행 방문 조사 (이·통장 및 공무원 합동조사반) 비대면 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집중 조사 대상 세대는 모두 방문 조사 기간: 8월 27일 ~ 10월 15일 불일치사항 공고 및 직권조치 공고: 10월 16일 ~ 11월 5일 직권조치: 11월 6일 ~ 11월 12일 - 과태료 안내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 최대 3/4 감면 조사 불응 또는 허위 신고 시 최대 50만 원 이하 과태료 또는 벌금 부과 - 요약 및 안내 고창군 주민은 7월 22일부터 정부24 앱을
[아시아통신] <부안군 다문화 가족들이 부안군이 제공한 항공권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부안군, 다문화가족 고향 나들이 항공권 전달…7개 가정 33명 대상 전북 부안군이 관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유대 강화를 위해 ‘고향 나들이 항공권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총 7개 다문화가정, 33명이 모국 방문의 기회를 얻게 됐다. 부안군은 국제결혼을 통해 형성된 다문화가정의 결혼이민자들이 고국의 가족을 만나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왕복 항공권을 지원하고 있으며, 체류 기간 동안 양국 간 문화 이해와 가족 간 결속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달식에서 “고향 방문이 결혼이민자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정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 그리고 부안군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방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전북도의회 의원들과 고창군대책위원들이 함께 시행령 막아내자 시위를 하고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한빛원전 대책 특별위원회가 2025년 7월 24일, 전라북도 인접 지역의 고창군 범군민대책위원회가 주관한 궐기대회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현장 방문 및 소통 위원회는 전남 영광 소재 한빛원전 앞에서 열린 궐기대회에 참석해, 고창 주민들의 불안과 안전 우려에 대해 경청했습니다. 김만기 위원장과 이명연 부의장이 함께 참여해 주민 목소리에 공감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최근 반복되는 원전 사고와 고준위 핵폐기물 저장시설 확장 계획이 논란이 되면서 주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이를 계기로 도의회 차원의 대응 의지를 강조하며, 한빛원전 수명 연장 중단을 촉구하는 건의안 채택 추진 중입니다. -위원회 구성 김만기 도의원(고창2)을 위원장으로, 총 11명의 도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김정기 부위원장(부안)을 비롯해 고창·무안·정읍 지역 의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경 정리 한빛원전은 전남 영광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이나, 고창·부안 등 전북 지역이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지난 24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포천의 택리지』 저자 유예숙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5년 포천시 올해의 책 포천작가 부문에 선정된 『포천의 택리지』는 유예숙 작가가 포천시민기자이자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포천의 명소와 문화유적을 직접 다니며 찍은 사진과 감상에 대한 기록을 모아서 편찬한 책이다. 강연 1부에서는 포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어서 시작한 활동들이 모여 기사가 되고, 포천시가 주관하는 포도당 사업에 당선되어 책으로 출간된 과정들을 자세히 소개했다. 그리고 2부에서는 사진에 관한 기본 이론과 사진 잘 찍는 기술을 알려주고 시점을 달리한 포천의 명소 사진들을 소개해 주었다. 강연 후 마련한 Q·A 시간에 질문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으며, 감사와 찬사의 표현으로 질문을 대신하는 참석자들도 많았다. 한 참가자는 “얼마나 많은 발품과 시간으로 공을 들였을지 느껴지는 강의였다. 포천을 멋지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하고, 소개해 주신대로 그림같은 포천을 한번이 아닌 계절별로 여행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추진을 지원하는 ‘2025년 상반기 대학생 홍보단(서포터즈)’ 수료식과 하반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포천시에 거주하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홍보단은 2024년부터 박물관 건립 활동과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행사는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의 상반기 수료증 수여 및 하반기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상반기 우수 활동자 표창, 활동 후기 발표, 부시장과의 간담회, 포천역사문화관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은 “상반기 활동을 마친 대학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하반기 서포터즈들도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하반기 서포터즈 활동은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서포터즈들은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현장 홍보 활동 지원 △포천역사문화관 전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보조 △온·오프라인 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8월 17일까지 관내 주요 공원 3곳에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포천체육공원(신읍동 108-15) △노을어린이공원(소흘읍 송우리 727-3) △기산근린공원(일동면 기산리 287-28)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오후 1시부터 2시는 휴게시간이다. 휴장일은 포천체육공원과 기산근린공원은 매주 월요일, 노을어린이공원은 매주 일요일이다. 각 시설에는 전문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돼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철저한 시설 점검과 정비도 병행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공원 물놀이장을 안전하게 운영해 아이들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공원 물놀이장은 가족 단위 이용객과 어린이들의 건전한 여름철 놀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간주취득세와 관련해, 자료 미제출 법인을 대상으로 2차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2025년 상반기 동안 추진한 1차 일제조사를 완료하고, 관련 법인에 대해 과세 예고 및 결과 통지 절차를 마무리했다. 1차 조사는 국세청으로부터 제공받은 비상장법인 지분 변동 자료를 기반으로 △과점주주 요건 충족 여부 △간주취득세 신고 누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조사 대상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지분 변동이 확인된 관내 비상장법인 148곳 가운데, 시 자산이 없거나 조사 실익이 낮은 54곳을 제외한 총 94개 법인이다. 이 중 58개 법인을 먼저 조사했고, 27개 법인에서 총 54건, 약 2억 3,200만 원 규모의 간주취득세를 과세 예고했다. 한편, 1차 조사에서 제외된 자료 미제출 법인 36곳에 대해서는 7월 중 과세 자료를 제출받아 현재 2차 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미신고 및 과소신고 사례에 대해서도 엄정히 세금을 추징할 방침이다. 과점주주란 1인의 주주 또는 유한책임사원과 그 특수관계인의 지분 합계가 해당 법인의 총 주식 또는 출자금의
[아시아통신] 포천시는 지난 24일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의과학대학교, 차메디텍과 포천 지역인재 양성 및 바이오식품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가 추진하는 신성장산업 발굴 전략과 차의과학대학교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그리고 차메디텍의 첨단 연구·개발(R·D) 역량을 연계하여, 바이오식품 분야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세 기관은 포천 지역을 바이오식품 융복합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포천시는 행정 및 정책 지원을 통해 바이오식품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차의과학대학교는 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산업에 특화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차메디텍은 바이오 에스테틱 기술력과 산업화 기술로 연구의 실용화와 사업화를 지원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포천 지역 산업 특화 융합인재 양성 및 재직자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산·학·관 협력을 통한 공동 기술 개발 및 혁신 솔루션 도출 △연구 성과의 실용화 및 사업화 지원 △바이오식품 융복합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제
[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매산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주민총회는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 동안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에 추진할 마을자치계획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활동 및 감사 결과보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및 마을자치계획 제안 ▲주민투표 등이 진행됐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개회사에서 “주민총회는 우리 동네의 미래를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자리”라며, “오늘 나누는 의견 하나하나가 매산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 현장에서는 ▲이웃사랑 집수리▲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사랑의 김장 나눔▲나눔실천 공유냉장고▲지구를 지키는 나눔장터▲탄소중립 플리마켓 등 6개 마을자치 의제와 주민참여예산사업 1개▲외국어 표기 안내도 설치가 소개됐다. 사전 온·오프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합해 우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