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할로윈 행사 ‘Halloween Adventures with Books’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Halloween with Books‘와 ’Halloween Adventures’등 두 가지로 진행한다. ‘Halloween with Books‘는 같은 달 15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서편데스크에 50권의 다양한 할로윈 관련 영어도서를 전시하는 행사다. 전시된 책을 읽고 소감문을 작성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Halloween Adventures’는 같은 달 29일 오후 4시부터 5시 40분까지 도서관 내‘Story Club실’, ‘RnD실’, ‘Dream World실’등 각 교실에서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할로윈 주제 책을 읽고, ‘Monster Puppet 만들기, Trick-or-Treat 퍼레이드 등 독후 활동을 한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군포시 광정동 산본주몽10단지에서 10월 7일 한대희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맞이 ‘사랑의 주몽마을 국화꽃 심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주택관리공단 산본주몽10단지 관리소와 주몽부녀회가 광정동 새마을부녀회의 지원을 받아 단지내 도로화단에 국화꽃을 가득 채워 주몽마을을 국화길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대희 시장은 “국화꽃 심기 행사가 코로나19로 힘겨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 주몽마을 주민들이 서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소중한 화합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산본주몽10단지 김순란 부녀회장도 “코로나19 극복의 염원을 담아 한주 한주 정성껏 심으면서 주민들이 이 꽃들을 보고 희망을 얻기를 기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대희 시장을 비롯해 윤종호 광정동장, 서태연 군포시 새마을지회장, 안정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신현숙 광정동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0월 8일과 12일 오후 3시 사상구 부산벤처타워 1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신규교사 73명을 대상으로 2021년 슬기로운 교직생활을 지원하는 ‘신규교사 성장 직무연수 연수후기나눔 토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신규교사 성장 직무연수의 연수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함께 성장하는 지원체제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이 행사에서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선정된 신규교사 6명이 연수 이후 현장에 적용했던 학생참여중심수업, 블렌디드러닝 수업, 학급경영과 생활지도, 복무관리, 학부모와 학생 상담, K-에듀파인 활용 등의 다양한 현장 적용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신규교사와 강사, 이끔이 교사(선배교사)들이 소그룹으로 나눠 신규교사들의 궁금한 점과 어려운 점 등에 대해 멘토링을 실시한다. 정현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들이 새로운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적응력을 높여주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신규교사들이 교직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0월 7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발달장애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인식 및 진로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발달장애학생 가족간의 자녀양육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을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45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과 발달장애학생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한다.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교급별 수준에 맞춰 진행한다.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천연비누 및 휴대용 손도독제를 만드는 ‘환경보전가’, 평면 모델링 프로그램(RDworks)을 활용한 아크릴 무드등을 제작하는 ‘레이저 컷팅’, 과학원리를 이용하여 범죄수사를 체험해 보는‘AR 과학수사관’ 등 3가지 주제로 운영한다.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10월 16일과 23일 부산진구 부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가족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스브레이킹과 보드게임, 토크볼, 가족 벌룬 플라워 제작 등으로 진행한다. 정현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 프로그램은 발달장애학생 및 가족에게 다양한 체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은 10월 15일 오후 6시 30분 창의융합교육원 본관 4층 천체관측실과 옥상 등에서 학생과 학부모,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천체관측 프로그램‘가족과 함께하는 별자리 여행’ 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우고, 천체과학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매월 실시하는 가족 단위 정기 천체관측 행사다. 이날 행사는‘음악이 흐르는 가을 밤의 별 보기’를 부제로 연일중학교 학생 동아리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간이망원경과 LED 태양계 입체모형 등을 만들어 보는‘천체공작 & 메이커’, 다양한 행성에 대해 알아보는‘천문이론: 관측할 행성 이야기’, 망원경으로 별과 달 등을 관찰해보는‘천문관측: 천체망원경 통한 계절별 별자리 및 달 관찰’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또, 천체망원경으로 평소 육안으로 보기 어려웠던 달, 목성, 토성 등 태양계 행성들도 관찰한다. 이연행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시민들에게는 천문과학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도록 하겠다”며“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천체관측을 통해 시민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0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1개교 28개팀 149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블렌디드 러닝 학교 방문형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연수는 교원들에게 올해 구축된 블렌디드 교실 환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용 플랫폼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에서 학생참여 중심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연수는 ‘학생 협업 중심 수업’, ‘블렌디드 러닝 교실 활용’ 등 현장의 요구 중심으로 9개 주제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블렌디드 교실에서 교육용 플랫폼과 화상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소규모 교사 단위 실습 위주로 연수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3일과 27일 2회에 걸쳐 초등 수업지원단 소속 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상호 컨설팅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연수는 학교 현장의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며 “교사들이 학생참여 중심 수업을 통해 학습결손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관내 중학교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1 해운대 매쓰펀(MathFun) 독서챌린지’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독서의 계절을 맞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학생들은 롭 이스터웨이(Rob Eastaway)가 지은 ‘나는 수학으로 세상을 읽는다’를 읽고 감상문 쓰기, 독서퀴즈풀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한 후 오는 11월 20일까지 독후활동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고서를 제출한 학생에 대해서는 학교생활기록부 특기사항에 기록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학생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카카오톡 채널에서 ‘2021해운대매쓰펀교실’을 검색하여 구글설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수학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수학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고 독서를 통해 이공계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10월 8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중학교 생활기록부 담당자와 컨설턴트,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연수’를 개최한다. 이 연수는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의 작성 및 관리의 표준화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부적정 사안 발생을 예방하고,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서 동수영중학교 이준영 교사가 학교생활기록부의 법적근거와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 요령 및 관리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이어, 참석자들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구체적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도 한다. 이준영 교사는 교육부 학교생활기록부 중앙지원단과 해운대교육지원청 나이스 지원단에서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컨설팅과 자문 등을 하고 있는 전문가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담당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관리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강원도는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운영 개선방안 등 농업인력 현안업무 추진과 관련하여 시군 농업인력 담당 20여명과 간담회를 10. 8.(금) 14:00,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인권이 존중받는 외국인 근로자 운영을 위해 도에서 마련한「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근로여건 개선대책」을 공유하고, 외국인계절근로자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제고,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릴레이 추진 협조요청 및 농업인력 운영 관련 시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향후, 시군 의견수렴 결과를 종합하여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 합법적 주거시설 확보 법 개정, MOU체결에 의한 계절근로자 선정 지침 개정 등 관계부처에 개선사항을 건의할 예정이며, 강원형 외국인근로자 숙소모델 마련에 따라 농가 및 시군이 선호하고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주거시설을 수요조사하여 국·도비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강희성 강원도 농정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업 인력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 속에서, 우리 도만의 특색있는 외국인근로자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농업인력 지원방안을 발굴 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지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풍각초등학교는 2021년 10월 6일(수) 본교 특수지원센터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도보건소 정춘엽 주무관 외 2명을 강사로 초청하여 ‘바르게 걷기 교직원 연수’를 개최하였다. ‘바르게 걷기’는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고 스태미너 상승, 노화 예방 및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좋은 운동이다. 세부적으로‘바르게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면 다리와 허리근육이 강화되고, 심폐기능 향상, 비만해소, 혈압의 안정효과 및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수 있다. 연수회에 참석한 김○○ 교사는“이번 연수를 통해 ‘바르게 걷기’의 효과 및 바른 자세를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또, 매일 꾸준히 실천하여 아이들 및 가족들에게도 ‘바르게 걷기’의 효과를 널리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다. 풍각초등학교 차○○ 교감은 “누구나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바르게 걷기’를 통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모두가 건강을 지켰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풍각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통해 건전한 또래관계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난 10월 1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총 8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행복한이야기 연구소 최강연 소장의 지도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서로간의 관점의 차이에 대해 이해하고, 나와 다름을 인정하여 타인에게 올바르게 접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회기에 참석한 학생 A는 평소 친구들과 잘 지내지만, 가끔 의견의 충돌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의 집단상담에 기대를 내비췄다. 박용휘 Wee센터장은 “학생들의 정서에 많은 긍정적 자극을 줌으로써, 자기실현이 가능하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힘쓰도록 하자”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무주군은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년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하여 도시민을 상대로 한 귀농·귀촌 홍보에 열정을 쏟는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무주군은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청년층과 은퇴 후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장년층에게 미래 농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무주군 귀농귀촌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담부스를 열어 부스를 방문한 예비 귀농인들에게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 무주군 주요 농산물과 귀농 준비과정 등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무주군 정착에 대한 성공사례도 들려 줘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주군 귀농귀촌팀 강혜경 팀장은 "귀농귀촌인에게 단순한 자금 지원보다는 스스로 농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라며 "귀농·귀촌의 최적지인 무주군을 적극 홍보하여 도시민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귀농인들을 위해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운영과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운영, 귀농인의 집 등을 조성해 안정적인 정착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군은 이외에도 귀농귀촌 건축설계비 지원 사업을 비롯해 청장년 귀농인 영농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