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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산북부교육지원청,‘발달장애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운영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60교), 가족체험 프로그램(10가족) 으로 진행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0월 7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발달장애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인식 및 진로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발달장애학생 가족간의 자녀양육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을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455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과 발달장애학생 1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한다.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교급별 수준에 맞춰 진행한다.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천연비누 및 휴대용 손도독제를 만드는 ‘환경보전가’, 평면 모델링 프로그램(RDworks)을 활용한 아크릴 무드등을 제작하는 ‘레이저 컷팅’, 과학원리를 이용하여 범죄수사를 체험해 보는‘AR 과학수사관’ 등 3가지 주제로 운영한다.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10월 16일과 23일 부산진구 부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가족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스브레이킹과 보드게임, 토크볼, 가족 벌룬 플라워 제작 등으로 진행한다.

 

 

정현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 프로그램은 발달장애학생 및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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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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