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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무주군, 도시민 상대로 귀농귀촌 홍보 열정 쏟았다

부산 벡스코서 열리는 2021 귀농귀촌 행복박람회 참가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무주군은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년 귀농귀촌 행복박람회’에 참가하여 도시민을 상대로 한 귀농·귀촌 홍보에 열정을 쏟는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무주군은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청년층과 은퇴 후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장년층에게 미래 농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무주군 귀농귀촌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담부스를 열어 부스를 방문한 예비 귀농인들에게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 무주군 주요 농산물과 귀농 준비과정 등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무주군 정착에 대한 성공사례도 들려 줘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주군 귀농귀촌팀 강혜경 팀장은 "귀농귀촌인에게 단순한 자금 지원보다는 스스로 농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라며 "귀농·귀촌의 최적지인 무주군을 적극 홍보하여 도시민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은 귀농인들을 위해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운영과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운영, 귀농인의 집 등을 조성해 안정적인 정착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군은 이외에도 귀농귀촌 건축설계비 지원 사업을 비롯해 청장년 귀농인 영농지원사업, 고령 은퇴 도시민 영농 및 생활 지원 사업 등을 펼치면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각종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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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