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남원시 시민소통실 시민불편 살피미 120민원봉사대는 시민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해 올해 120개 마을 순회를 완료하였으며 시민과 더 많이 소통하는 살핌행정에 주력하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예방과 방역이 요청되는 상황으로 활동분야별 공간을 분리하여 접촉을 최소화 하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20회 731세대 4,987건의 민원을 처리하였다. 신규사업으로 2020년 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동빨래서비스는 무거운 이불빨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층과 장애가정의 이불 1,000여채를 세탁 후 건조과정을 거쳐 전달해 드림으로서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에 도움을 드려 매우 호응이 높은 생활밀착형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농업기계팀) 농기계수리 순회전담반을 구성하여 경운기, 예취기 등 농기계 점검과 정비로 농업인의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현장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드렸다. 뿐만 아니라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변화에 대응하여 3월 부터 보건소와 연계하여 무의면 5개 지역(송동, 주생, 사매, 이백, 아영)에 대한 건강교육과 상담 등 이동진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구미시에서는 지난 28일 구미소방서와‘안전한 구미’실현을 위해 유관기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농업인 교육시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농업활동시 안전문화 정착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과 구미소방서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등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내용은 ▲겨울철 소방안전교육을 위한 지원 및 협력 ▲지역주민에 대한 소방정책 및 소방행정서비스 홍보 ▲농업활동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유기적 협업 체제 구축 ▲기타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업무에 대한 상호 지원 등이다. 농업기술센터 김영혁 소장은“겨울철 한파로 난방기, 전기사용량 급증에 따른 시설물 화재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구미소방서와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지역 농업인의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 예방에 기여할 것이다.”고 하였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구미시는 임수동 수출대로 일원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시행한 삼성전자 정문일원 교차로 개선공사가 12월 말 준공되었다고 밝혔다. 본 공사는 구미대교에서 인동 구간 도로 중간에 위치한 삼성전자 일원 교차로를 개선함으로써,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많은 시민 및 인근지역 근로자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본 공사는 교차로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하는 것을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인근 근로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택시승강장 공간을 추가 설치하고 노후화된 보도블럭을 교체하는 등 인근지역 교통편의 제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 공사에 필요한 도로 확장부지를 인접한 삼성전자(주)에서 구미시로 기부채납하기로 사전동의함으로써 조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으며, 공사기간 중 근로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근기업에서 적극 협조하여 공사를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한, 교차로 확장에 따른 기존 전신주 및 가로등, 교통신호기 및 통신장비 등의 이설을 관계기관과 면밀한 협의를 통해 원활하게 추진하였으며, 구미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 감독관들의 유기적 협업을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9일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보육 사업 발전 유공자 4명과 우수어린이집 3개소에 부산시장 표창을 전수하고, 6명에게 동래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구청장 표창 6명(아시아드코오롱 하늘채 어린이집 성희황 원장 등)이, 시장 표창 우수기관 3개소(동래꿈에그린 어린이집, 동원 어린이집, 큰나무 어린이집), 유공자 4명(온천보라어린이집 김미희 원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 수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돌봄 공백 없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동래구 관계자는 “보육 현장 일선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든 아이가 행복을 꿈꾸는 동래를 위해 앞으로도 보육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구미시는 색다른 구미여행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시민들로 구성된 구미여행리포터들과 지역 여행작가가 가이드북 제작에 직접 참여하여 구미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장 최신의 정보로 담았다. 색다른 구미여행을 일곱가지 주제로 테마별 해당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 중심으로 구미를 소개하고 있다. 일곱가지 테마는 첫 번째, 최초의 도립공원 금오산, 두 번째, 신라불교발상지, 세 번째, 선산-무을-옥성 드라이브 여행, 네 번째, 하늘이 내린 천생산, 다섯 번째, 근현대사의 길, 여섯 번째, 낙동강 100리길, 일곱 번째, 도심 속 힐링 여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가이드북은 구미를 찾는 여행객들이 누구와 여행을 하든, 어떤 취향을 가졌든, 어떤 음식을 즐기든 간에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구미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담아내 여행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와 읍면동에 비치하여 대내외 여행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가이드북을 통하여 해외 못지않은 장소, 그간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가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여행 책자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연제구는 2021년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교육부는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를 발굴·표창하여 유공자 공로 격려 및 우수사례 발굴·확산 및 성과 공유를 통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공무원 △일반인 △기관(단체) 3개 분야 18건을 선정하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전문기관과 네트워크를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는 등 소외 계층 없는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하는 등 장애인 평생교육 체계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여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 분야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발전 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학습 환경구축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장애인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통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와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제구는 2020년부터 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지자체로 선정됐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는 동구의 협치기반 조성을 위하여 2021년 협치의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지난 8월 초량3동은 부산시 협치의제 시범사업을 신청하여 시행동으로 선정되었다. 먼저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의제사업으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주민쉼터를 만들자는데 마음을 모았다. 그곳을 “꿈꾸는 쉼터”로 명명하고 소소한 일상과 소망하는 꿈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작지만 큰 공간을 만들었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탄생한 “꿈꾸는 쉼터”는 지금까지 초량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추진 중인 “꿈꾸는 잡화점, 꿈꾸는 책방, 꿈꾸는 책꾸러미” 등 “초량3동 꿈꾸는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다. 민과 관이 함께 아이들의 활기찬 성장을 응원하고 그 속에서 어른도 꿈꿀 수 있는 마을은, 쉼 없는 민관협치에서 실현될 것이라고 주민들은 입을 모았다. 초량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협치의제 시범사업의 추진이 지역협치의 단단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풀뿌리 주민자치 구현을 위한 소통확대 등 협치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만덕3동 10개 유관단체가 후원하여 ‘2022학년도 청소년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만덕3동 유관단체에서는 해마다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코로나19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충실한 청소년 14명에게 25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류재진 만덕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에도 10개 유관단체(주민자치위원회, 단체장협의회, 새마을문고후원회, 방위협의회, 자율방재단,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청소년지도위원회, 통장협의회)가 만덕3동 청소년 장학사업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만덕3동 박정희 동장은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는 장학사업이 오랫동안 지속되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이 희망을 품고 밝게 웃을 수 있는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사천시가 오는 2022년 1월 2일부터 시민들에게 축동스포츠타운(풋살장)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12월말 축동면 사다리 528-13번지 일원에 축동스포츠타운(풋살장)을 준공하고, 오는 2022년 1월 2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1월 17일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스포츠타운은 기금 5억원을 투입해 2021년 4월에 착공해 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쳤다. 스포츠타운은 4,418㎡의 부지에 풋살구장(1면), 주차장, 화장실로 조성돼 있으며, 시설사용은 사천시 문화체육과에 대관 신청 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인근 농경지로 인해 스포츠타운에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간에만 대관할 예정이며, 사용료는 1회 2시간 기준으로 평일에는 20,000원, 휴일에는 25,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타운 조성으로 시민들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심신이 힘든 시기에 시민들에게 활력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성북구는 15년 이상 많은 시민들의 산책로로 이용된 북악하늘길의 노후된 산책환경을 개선하고자 2019년부터 구간별 재정비 공사를 시행하여 총 2.9km 구간 내 데크산책로와 목교 2개소, 야자매트, 화장실 등을 교체·정비하였다. 성북구의 북악하늘길은 드라이브코스 명소인 북악스카이웨이를 따라 북악산 안쪽으로 조성된 산책로로 모든 지역 주민의 즐겁고 건강한 삶을 위한 휴식공간을 조성하자는 인베스트코리아 단장으로 활동한 알란 팀블릭씨의 건의로 2003년부터 구간별로 조성되었다. 오랜 기간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닿으며 이용 빈도가 놓은 데크 산책로의 목재 및 휀스가 부식되어 안전사고 우려가 있고, 주민의 민원이 다수 접수되며 정비가 시급한 시설이었다. 성북구는 북악하늘길 재정비를 위한 예산 17억원을 서울시에서 지원받아 전 구간 재정비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산책환경을 조성하여 더 건강한 성북구를 구현하였다. 한 성북구 관계자는 “북악하늘길은 종로구와도 연결되어 북악산 팔각정까지 갈 수 있는 산책로로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방문하며, 성북구의 주요 관광명소로도 활용되고 있다”며, “풍부한 숲을 자랑하는 북악산에서 안전하게 정비된 산책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순창군이 지난 28일 순창읍에 조성한 순화문화창고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을 축하하기 위해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해 순창군의회 신용균 의장, 순창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순화문화창고는 연면적 339.58㎡규모로, 국비 5 억원과 군비 5억원 등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7월 본격 공사에 착공해 지난 5월 준공을 마쳤다. 이후 외벽도색과 조형물을 설치하고 시설내 각종장비를 갖추고 이날 개관식을 갖게 됐다. 시설내에는 무용창작실과 음악창작실, 영상창작실, 개인창작실 등 청소년들이 음악연습과 영상 제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최근 유튜버나 1인 크리에이터 등 청소년의 꿈이 다양하게 변화되어 트렌드에 걸맞게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특히 문화창고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건물 외벽의 꿈이 담긴 벽화와 나팔부는 조형물은 건물의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다. 순화문화창고 조성은 관내 청소년과 문화예술동호인의 문화예술활동공간이 부족하다는 여론에서 시작됐다. 기존 향토회관과 청소년수련관이 공간이 너무 넓거나 지리적으로 거리가 멀어 이용이 불편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소규모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75명(치료중 142명, 퇴원 329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밀양449번(경남19927번), 밀양452번(경남20141번), 밀양470번(경남20159번), 밀양474번(경남20163번), 밀양475번(경남20164번)은 증상이 발현돼 PCR검사 후 확진됐다. 밀양450번(경남20139번)은 밀양412번(경남1931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451번(경남20140번)과 밀양453번(경남20142번)은 밀양440번(경남1987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455번(경남20144번)은 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서 발열 체크되어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밀양456번(경남20145번)부터 밀양469번(경남20158번), 밀양473번(경남2016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밀양454번(경남20143번)은 밀양455번(경남20144번)의 가족으로 함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밀양471번(경남20160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