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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구 초량3동, 협치의제 시범사업 성공적 추진

“소통과 화합의 힘으로 「꿈꾸는 쉼터」 조성”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는 동구의 협치기반 조성을 위하여 2021년 협치의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지난 8월 초량3동은 부산시 협치의제 시범사업을 신청하여 시행동으로 선정되었다. 먼저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발굴하고, 의제사업으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주민쉼터를 만들자는데 마음을 모았다.

 

 

그곳을 “꿈꾸는 쉼터”로 명명하고 소소한 일상과 소망하는 꿈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작지만 큰 공간을 만들었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탄생한 “꿈꾸는 쉼터”는 지금까지 초량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추진 중인 “꿈꾸는 잡화점, 꿈꾸는 책방, 꿈꾸는 책꾸러미” 등 “초량3동 꿈꾸는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다. 민과 관이 함께 아이들의 활기찬 성장을 응원하고 그 속에서 어른도 꿈꿀 수 있는 마을은, 쉼 없는 민관협치에서 실현될 것이라고 주민들은 입을 모았다.

 

 

초량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협치의제 시범사업의 추진이 지역협치의 단단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풀뿌리 주민자치 구현을 위한 소통확대 등 협치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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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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