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제25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희망의‘음악편지’"라는 주제로 11월 28일오후 7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속초시립합창단은 속초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품격 있는 공연문화 정착을 목표로 1989년 12월 8일에 창단된 후 매년 정기연주회와 다수의 기획연주, 속초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레퍼토리로 한국의 음악과 서양의 음악을 2부로 나누어 공연하며, 특히 2부는 모듬북, 팀파니, 투(Two) 피아노 등 다채로운 악기과 함께 태극기의 4괘 ‘건곤감리’를 대합창곡으로 표현한‘아! 대한민국(우효원)’으로 웅장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속초시립합창단 단장인 정성훈 부시장은“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정기연주회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합창단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속초시민들이 관람하시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2021년 함께하는 안흥면민 걷기행사가 11월 25일 오전 11시, 안흥면 안흥1리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주변 산책로에서 열린다. 안흥면체육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안흥면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개최되며 300여명이 참가한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횡성군의회는 11월 25일 10시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2월 16일까지 22일간 제303회 2차 정례회를 연다. 이번 2차 정례회에서는 시정연설 청취, 2022년도 출자,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7건,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53건, 2022년도 당초예산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하고군정질문을 실시한다. 일정별로 보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조례안을 심사하고12월 2일부터 12월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년도 당초예산안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 후 심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본회의를 열어 군정질문을 실시한 후 이번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철원지사는 24일 지역 내 교통안전 문화 장착을 위한‘교통안전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서는 자율적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4, 4, 4 안전의 날 캠페인’을 전개 중으로, 4일은‘안전의 날’, 14일은‘현장안전의 날’, 24일은‘교통안전의 날’로 정해 이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LX철원지사 직원 14명은 출근 시간에 맞춰 사옥 주변 주요 도로변에서‘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위험은 늘 방심 뒤에 찾아옵니다.’라고 명시된 교통안전 피켓을 들고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 시켰다. LX철원지사 관계자는“교통사고는 누구에게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안전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활력 프로젝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태양광 통합 유지관리(OnM : Operation , Maintenance) 업종다변화 기업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47.45억(국비 33.00억 , 지방비 14,45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충남도의 디스플레이 및 태양광 기업의 업종다변화 지원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육성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충남지역 내 소재한 태양광 산업 전 후방 연관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본 사업은 시제품 제작 지원부터 시험평가 지원, 제품고급화 및 실증 지원 , 기술지도 및 기술정보 지원, 마케팅 지원, 인력양성과 기업연계 네트워크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다양한 기술정보 교류와 기업협의체 운영을 통해 기업이 상생협력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본 사업은 주관기관인 (재)충남테크노파크를 비롯하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사)충남산학융합원이 참여기관으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기업지원, 기반구축, 인력양성의 사업을 각 기관에서 진행 중에 있다. 이번사업을 통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태양광 유지관리 실증을 위해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단에 2,000평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속초시가 청년 간 교류 및 소통문화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2021 속초시 청년주간행사’를 11월 27일 청년몰 속초, 갯배st 에서 개최한다. ‘청년의 날’기념으로 올해 첫 개최되는 속초시 청년주간행사는‘청년의(of youth), 청년에 의한(by youth), 청년을 위한(for youth)’주제로 속초시 청년에 의한 자발적 청년 참여형 축제를 통해 청년세대의 다양성을 표출하고 시민과 청년의 세대공존 문화교류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1기 속초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이 제안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청년의(of youth) 행사로, 청년에 의하여(by youth) 청년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줄 예정이다. 청년을 위한(for youth)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과 시민은 속초시 인스타 등 SNS 댓글달기 이벤트 및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미션 수행을 통해 제로웨이스트 상품 및 고체치약 등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로컬라이프와 창업에 대한 의미있는 주제로 이선철 교수와 함께하는‘로컬 창업 라이프’강연을 통해, 지역에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춘천시보건소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춘천종합체육회관으로 이전시킨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보건소에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오는 12월 2일부터 춘천종합체육회관에서 운영된다. 춘천종합체육회관은 호반체육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 3,156㎡, 건물 36㎡ 규모다. 이곳에 접수실, 검체실, 휴게실 등 가설건축물 컨테이너 5동과 텐트 9동을 설치해 선별진료소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는 위드코로나 관련 중단했던 보건소 업무 재개와 검체수 증가에 따른 조치다. 무엇보다 선별진료소 이전을 통해 보건소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보건소 민원인과 코로나19 의심환자의 동선을 분리할 수 있다. 이전 당일인 12월 1일에는 춘천시보건소 주차장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철원군이 내년 최우선 목표를 코로나로부터 일상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두고 관광과 농업, 스포츠, 환경, 군민 복지 서비스 등 모든 분야의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11월25일 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7기 군정성과를 설명하고, 2022년도 군정 운영방향으로 "안정 속에 변혁, 희망 중심 철원 건설"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① 일상으로의 회복과 안전이 보장되는 주변 환경 조성 ② 차별화된 체험관광과 스포츠 마케팅 등 인구유입을 통한 경제 활성화 ③ 함께해서 행복한 자립형 복지서비스 지원 ④ 기후변화 대응과 차별화된 농업 경쟁력 확보 ⑤ 3개 농공단지, 플라즈마 산업단지에 경쟁력 있는 기업유치 및 소상공인 육성 ⑥ 기쁨과 건강이 함께하는 행복한 정주여건 조성 등 6가지 과제에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이 군수는 “코로나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책 없는 국방개혁 2.0 추진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로 시작된 연설에서 최근 감염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에 대응한 방역대책에 전군민이 동참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하였다. 또한 각종 질병으로부터의 위협, 물가상승, 인구감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철원군은 연말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음주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절주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연말연시 회식 또는 모임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절주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관내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직접적인 대면 캠페인 보다는 ‘생활 속 절주실천 수칙’을 전달하는 홍보 현수막과 군 홈페이지 배너 등을 통한 비대면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수능시험이 끝난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편의점, 마트 등 주류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불법 주류 판매 및 음주조장 유해환경 모니터링도 병행할 계획이다. 철원군보건소 관계자는 “음주폐해 및 위험성을 알리고 음주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절주 문화 확산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춘천시정부가 12월 2일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모집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은 야생멧돼지 포획을 강화하고 고라니나 조류 등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모집인원은 50명으로 1지구 15명(신북읍·동면·사북면·신사우동), 2지구 12명(동산면·신동면·동내면·퇴계동·강남동) 3지구 15명(남면·남산면·서면·근화동) 4지구 8명(북산면)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 관련법에 따라 총포소지 허가를 취득 또는 재취득한 후 5년 이상 경과해야 하고 최근 5년 이내 수렵장에서 수렵한 실적이 있거나 유해야행생동물 포획실적이 있어야 한다. 접수는 시청 환경정책과를 방문해 하면 되며, 시정부는 선발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지구별로 1차 추첨과 2차 추첨을 통해 최종적으로 피해방지단을 선발할 방침이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춘천시정부가 25일 ㈜KT와 행정정보통신망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운영중인 행정 정보통신망 협약이 이달 만료됨에 따라 시정부는 초고속 자가통신망 구축 계획에 따라 2년 단기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 기간은 2021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으로 요금은 행정 정보통신망 사용료 1,300만3,710원(매월)이다. 협약에 따라 ㈜KT는 행정 정보통신망의 고품질 통합망을 구축하고, 장애복구 및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한다. 또 트래픽 관리와 효율적인 전송품질 제공, 융통성 있는 대역폭 운영과 회선속도를 보장해야 한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급변하는 통신환경과 공공서비스 증가로 데이터 폭증 시대에 정보통신망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안정적인 행정 정보통신망 운영으로 춘천시민에게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인천서구문화도시지원센터는 인천광역시 서구 예비문화도시사업‘회복탄력의 데모스 정서진’을 개최한다. ‘회복탄력의 데모스 정서진'은 인천 서구의 현안에 대해 전문가와 구민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회복탄력 문화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 인천 서구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서구 예비문화도시사업 ‘회복탄력의 데모스 정서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구 현안에 대해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서구가 추진하는 ‘회복탄력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고자 기획됐다. 24일부터 시작돼 다음 달 7일까지 총 4회차로 진행되며 문화도시, 매립지 등 회차별 다른 주제로 전문가와 주민이 논의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명칭인 ‘데모스’는 ‘마을’을 뜻하는 그리스 말이다. 센터 관계자는 “서쪽 끝(정서진)에 있는 마을(데모스) 서구에서 지역 현안을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회복탄력문화도시인천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