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천시립청미도서관은 2022년 3월~6월 상반기 청미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천시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책 놀이 지도사 2급 과정, 그림책 심리코칭 지도사 3급 과정, 캘리그라피 취미반을 운영하며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책 놀이란 그림책을 재밌게 읽고, 책을 매개로 언어, 음악, 미술, 동작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통합 놀이 활동이다. 책놀이 지도사 2급 과정은 성인 및 자원 활동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유아를 위한 책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책 놀이 프로그램을 지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강좌이다. 그림책심리코칭지도사 3급 자격과정은 심리이론을 바탕으로 그림책 속에서 다양한 인간의 심리를 분석하고 이해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코칭까지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상담, 교육, 그림책 관련 일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을 먼저 이해하는 것을 시작으로 타인을 돕는 역할을 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강의이다. 캘리그라피 취미반은 내 손으로 직접 쓴 나만의 개성 있고 느낌 있는 글씨로 대중화되어 있는 캘리그라피를 배워보며 나만의 글씨체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고양시가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고양시 생활체육 진흥과 발전을 위한 ‘고양특례시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양특례시 출범을 맞춰 개최된 체육진흥협의회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의장으로 각계 체육관련 전문가 15명을 새로운 위원으로 구성해 출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특례시 출범에 맞춘 109만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비전 마련 ▲체육 분야별 체육복지 추진 전략 마련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정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 스포츠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특례시 위상에 맞는 프로축구단 추진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아시안게임 등 국제스포츠 행사 유치 방안에 대한 의견도 적극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협의회에서 논의되고 제시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고양시민이 피부로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프로축구단 창단도 적극 검토해 스포츠 도시 고양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지역 소상공인 1만3천개 업소에 86억원이 긴급 투입된다. 14일 끝난 제267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의에서 ‘광명시중소기업협동조합육성 및 지원조례’안(이주희 의원 대표발의)이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되면서 코로나19로 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내 소상상공인 1만3천개소(중점지원 4,000개소, 보편지원 9,000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추경을 통하여 광명시소상공인경영안정자금(희망드림) 86억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2022년 2월 기준 방역패스 적용대상 소상공인 4천개 업소에 101만원, 방역조치 이행업소 중 소상공인 기준에 못미치는 9천개 업소는 5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방식은 온라인, 방문접수를 통해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온라인과 방문접수(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한다. 이같은 지원 방안은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원내대표 김윤호)들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논의됐다. 김윤호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여파 및 방역패스 조치 등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의 어려움이 심화됨에도 불구, 중앙정부의 영업제한 손실보상 기준은 기대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명지역 소상공인 1만3천개 업소에 86억원이 긴급 투입된다. 14일 끝난 제267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의에서 ‘광명시중소기업협동조합육성 및 지원조례’안(이주희 의원 대표발의)이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되면서 코로나19로 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내 소상상공인 1만3천개소(중점지원 4,000개소, 보편지원 9,000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추경을 통하여 광명시소상공인경영안정자금(희망드림) 86억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2022년 2월 기준 방역패스 적용대상 소상공인 4천개 업소에 101만원, 방역조치 이행업소 중 소상공인 기준에 못미치는 9천개 업소는 5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방식은 온라인, 방문접수를 통해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온라인과 방문접수(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한다. 이같은 지원 방안은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원내대표 김윤호)들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논의됐다. 김윤호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여파 및 방역패스 조치 등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의 어려움이 심화됨에도 불구, 중앙정부의 영업제한 손실보상 기준은 기대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2월 22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 ‘A New Year Concert’를 개최. 이번 음악회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소중했던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며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는 특별한 무대였다. 다채로운 선율 속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특별히 국내 정상급 연주자이자 구리시 홍보대사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최선주, 홍지연과 함께 국내외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명성을 알리고 있는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가 출연하여 희망의 하모니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힘겨운 시간 속에 있지만, 구리문화재단에서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년 음악회를 통해 봄이 오면 어느새 꽃이 다시 피어나듯 관객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 시장 위축에 대응하고자 ‘2022년 상반기 새희망일자리사업과 지역방역일자리 사업’을 이달 14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희망일자리사업은 환경정화사업군 등 총 13개의 사업으로 진행되며, 28명의 참여자들은 불법광고물 제거 등의 환경개선 활동을 5개월간 하게 된다. 또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에 선발된 20명의 참여자들은 관내 10개 동에 공공부문 방역군으로 배치되어, 방문 민원인들의 발열 체크와 민원 안내 등 업무를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1일 4시간 주 5일 일하게 되며, 시급은 9천160원으로 동일하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격히 악화된 고용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긴급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서울시가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2023년 이후 정식 도입하는 ‘도시 물관리 우수인증(Seal of Excellence for Urban Water Management)’ 세계 1호 인증도시에 도전한다. 유네스코의 ‘도시 물관리 우수인증’은 도시 수돗물의 수질 등 안전성과 공급 전 과정에 이르는 운영관리를 종합 평가해 등급을 매기는 국제인증제도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안전한 먹는 물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2023년 이후 전 세계 도시들을 대상으로 정식 도입을 앞두고 있다. 이 제도는 제70차 UN총회(2015년)에서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결의한 인류 공동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17개 중 6번째 목표인 ‘깨끗한 물과 위생’ 달성을 위해 수돗물의 수질과 공급체계를 개선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수돗물의 안전성(50점)과 공급체계(50점) 두 가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을 받아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인증등급은 총점에 따라 A+++(최고)에서 A까지 4개 등급이 부여된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전국에서 젊고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로 손꼽히는 김포시가 2022년 자금 ․ 기술 ․ 판로 지원 등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현재 3만 4,000여개의 사업체와 7,200여개의 공장이 등록되어 있는 경기 서북부 최대 산업도시로, 개별기업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다양한 기업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적인 기업지원 시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 기업지원 성과와 2022년 주요 기업지원 사업은 다음과 같다. ▪자금지원 자금지원 분야로는 ▲육성자금(운전자금, 시설자금 이자차액 보전) 지원, ▲특례보증(중소기업, 청년기업, 콘텐츠기업) 지원,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경제침체가 지속되면서 관내 기업의 자금지원에 대한 수요와 안정적인 경영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시책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로, 2021년도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이자차액 보전)으로 2020년 대비 130% 증가된 3,621백만 원을 723개사에 지원했다. 이어, 올해는 기업체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중소기업 육성자금(운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미시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비 경감, 정주 여건 조성 및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저소득층 전세금 융자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2월 17일부터 3월 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한다. 전세금 융자 지원대상자는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립 의욕이 있고 우리시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자이며, 지원기간은 2년으로 자격 유지 시 1회에 한하여 연장 가능하다(최대4년). 세대당 6천만 원까지 전세금을 융자해주면 지원대상자는 전세금에 대한 5%의 보증금을 예치하고 연 1%의 이자를 매월 분할 납부하는 조건이며, 예치한 보증금은 계약 만료 시 반환받는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거주 희망 주택을 직접 선택이 가능하여 주거 만족도 제고 및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장재덕 공동주택과장은 “전세금 융자 지원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기초수급자의 주거 선택 폭을 확대하여 주거 수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신청기간 내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접수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이시복 운영위원장은 2월 11일 오후 4시 30분 울산에서 열린 제9대 후반기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제5차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협의회 현안을 논의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충남도의회가 농어촌 소멸우려 지역의 주민에게 일정액을 지급해 지역불균형을 해소하고, 농어촌 주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충남형 기본소득제’의 성공적인 도입 방안 모색에 나섰다. 도의회는 김영권 의원(아산1·더불어민주당) 요청으로 11일 아산 선도농협에서 농어촌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형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방안을 찾기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김영권 의원이 좌장을 맡고, 충남연구원 박경철 박사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최재영 아산시의원, 농어촌기본소득추진단 사회복지학 서봉균 박사, 시민과지역발전연구소 조화성 소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경철 박사는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방법 및 국내 사례를 발표하면서 “소멸하는 농어촌을 지키고 농어촌 주민의 경제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농어촌에 기본소득을 더욱 두텁게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자와 유관기관 및 농어민단체, 지역주민들은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효율적 도입을 위한 의견을 제안·공유했다. 김영권 의원은 “현재 농어촌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소규모 중소농가 증가로 지역간 양극화가 심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남미래지원단 협력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윤영덕(광주 동남갑, 교육위원회) 국회의원은 11일 경상남도 창원, 통영, 고성에서 현안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미래지원단(단장 김진표)은 8명의 국회의원(김진표, 민홍철, 김두관, 고영인, 윤영덕, 최종윤, 김경만, 전용기 의원)으로 지원단을 구성 및 운영하고 있다. 지원단은 이번 현안 소통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경남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현장에서 진행한 경상남도 소통간담회는 창원, 통영, 고성 순으로 진행했다. 의원들은 각 지역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이나 의견을 듣고 민주당에 대한 질책은 통렬히 반성하고 혁신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경남미래지원단장은 “경남도민께서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경남도지사를 포함해 무려 7곳의 기초단체장을 선택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약속한 경남 8대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약속을 드리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윤영덕 의원은 “역대 대선중에 226개의 지역공약을 만든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며 “지방자치단체장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