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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수원시 장안구, 2022 상반기 새희망·지역방역일자리사업 실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 시장 위축에 대응하고자 ‘2022년 상반기 새희망일자리사업과 지역방역일자리 사업’을 이달 14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희망일자리사업은 환경정화사업군 등 총 13개의 사업으로 진행되며, 28명의 참여자들은 불법광고물 제거 등의 환경개선 활동을 5개월간 하게 된다.

 

 

또한 지역방역일자리사업에 선발된 20명의 참여자들은 관내 10개 동에 공공부문 방역군으로 배치되어, 방문 민원인들의 발열 체크와 민원 안내 등 업무를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자들은 1일 4시간 주 5일 일하게 되며, 시급은 9천160원으로 동일하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격히 악화된 고용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긴급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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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