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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문화재단, 새로운 희망을 염원하는 2022년 신년음악회 개최

구리문화재단, 새로운 희망을 염원하는 2022년 신년음악회'A New Year Concert'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2월 22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 ‘A New Year Concert’를 개최.

 

 

이번 음악회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소중했던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며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는 특별한 무대였다.

 

 

다채로운 선율 속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특별히 국내 정상급 연주자이자 구리시 홍보대사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최선주, 홍지연과 함께 국내외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명성을 알리고 있는 뮤즈 윈드 오케스트라가 출연하여 희망의 하모니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힘겨운 시간 속에 있지만, 구리문화재단에서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년 음악회를 통해 봄이 오면 어느새 꽃이 다시 피어나듯 관객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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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