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금융위원회 인사' 서기관 승진 ' 감사담당관실 김현수 자본시장과 류성재 금융정책과 송현지 산업금융과 태현수 은행과 송용민 금융혁신과 조남훈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 이지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3월 8일 국무회의에서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상습적으로 수산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한 업체 등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산물 원산지 정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 방법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처분 기준을 강화한다. 우선, 마트 등 도.소매 업체의 원산지 미표시 행위 등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강화한다. 이전까지 도.소매 업체가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는 행위를 반복하여 적발될 경우에도 동일한 수준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나, 앞으로는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가중하여 부과한다. 또한, 음식점에서 원산지 미표시 행위 등에 대한 가중처분 대상도 확대한다. 그 동안은 음식점에서는 넙치, 조피볼락, 참돔 등 주요 수산물 15개 품목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행위가 반복되는 경우만 과태료를 가중하여 부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화려한 공연 라인업과 독보적인 음향으로 국내 클래식 대표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한 아트센터인천이 오는 3월 12일부터 3년여에 걸쳐 이어온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작곡가 시리즈 – 프로코피예프'를 시작한다. 작곡가 시리즈는 2020년 차이콥스키의 작품을 실내악, 발레, 교향곡, 협주곡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이며 많은 관객의 호응을 얻었으며, 2021년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피아노 협주곡을 2회의 공연에 걸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아트센터인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2022년 작곡가 시리즈의 주인공인 프로코피예프는 20세기 음악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곡가로 그의 작품은 압도적인 기교와 폭발할 듯한 화성의 표현력을 갖고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오페라, 발레, 교향곡, 협주곡 등 폭넓은 형식의 대표작들을 두루 만들어내며 20세기 주요 작곡가 중 한 명으로 지금까지도 클래식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3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리는'작곡가 시리즈 - 프로코피예프1' 공연에서는 클래식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가평소방서는 7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특별경계근무 및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8일부터 실시해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실시되며, 강화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신속한 초동대응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소방펌프차량과 구급차량을 근접 배치하게 된다. 배영환 서장은 7일 오후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개표소(한석봉체육관)를 방문해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와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취약요소를 확인·점검하고 개표소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는 등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배영환 서장은 “대통령 선거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이천시는 농업인에게 장기·저리 융자 지원을 실시하고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2022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농어업 경영자금,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 사업에 대한 신청을 2월 28일부터 접수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벼 매입비, 농산물 가공 등 농·축산업 경영에 소요되는 경비를 저리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지원액은 농가당 최대 6천만 원, 농업법인 2억 원으로 연리 1%에 대출일로부터 2년 이내에 원리금 일시상환 조건이다. 농어업 생산유통시설 자금은 농업인에게 농지구입, 비닐하우스와 같은 시설물 설치 등 영농기반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는 도내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해당분야(원예, 특작, 과수, 수도작, 축산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임업인·농업법인 제외)이며, 농업인 당 최대 1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고 연리는 1%에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이천시는 3월 11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융자지원신청을 받고 평가표에 의한 배점기준에 의거 우선순위를 정해 경기도에 추천 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 최종 선정된 농업인은 농협 이천시지부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이천시 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안수일 부의장이 7일 오후 14시 시의회 제2부의장실에서 아프가니스탄인 특별기여자 정착 관련, 서부초 학부모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 학부모의 의견수렴과정을 거치지 않고 교육청의 일방적인 교육행정 추진과 관련하여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특별기여자 자녀와 기존 학생들 모두 교육 현장에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학부모 관계자는 “주민들과의 사전협의 없이 진행된 불통행정이 갈등을 유발했다.”고 밝히며, “특별기여자 자녀들의 사회적, 문화적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정착단계 없이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에 일괄 적용하여 학교 배치를 한 것은 기존 학생들뿐만 아니라 특별기여자 자녀들 또한 학교적응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단순히 연령만 보고 우리나라 교육문화에 끼워 맞출 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여 점진적 우리사회 적응단계를 거친 후 학교통합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안수일 부의장은 “울산시와 교육청의 주민 소통 없이 일방적 행정이 갈등을 키운 것은 사실이다.”면서 “특별기여자 자녀 및 기존 학생들이 원활한 교육과 적응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해시의회 최동석 의원(도시건설위원장)은 3월 14일 개회하는 제243회 김해시의회 임시회에서 ‘김해시 긴급재난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이번에 발의된 제정 조례안은 현재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함에 따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발의하게 되었다. 조례안이 최종적으로 제정되면, (김해시는 재난상황 시 김해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게 된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감소로 곤경에 놓였던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최동석 의원(도시건설위원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김해시민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할 시점”이라며 “앞으로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바쁜 일정 속에도 긴급재난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의원 및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시민들이 다함께 코로나19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테크노파크 3개 기관이 항공·공항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서면)을 8일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3개 기관은 2020년부터 K컬쳐, K푸드, K투어리즘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협력 운영해 왔다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2020년 총 20개사의 스타트업을 지원하였으며 매출 165억원, 고용창출 44명, 투자유치 57억원의 성과를 내었다. 2021년에는 K디지털과 뉴딜 분야를 추가한 3K⁺ 스타트업 육성 사업으로 25개사의 스타트업을 지원하였고 올해 3월 사업이 마무리된다. 올해 4월에는 2022년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과의 성공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바탕으로 새롭게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산업기술연구원과 함께 4차산업 기술 기반 항공·공항산업 관련 스타트업의 기술발굴과 조기상용화를 돕는 협력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항공·공항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실증 지원을 강화할 목적으로 성사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항공사 수요기술 발굴과 협력파트너 프로그램 공동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코로나19 확산 속에 국민 민원과 공익신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총 1,700만 건(국민 3명 중 1명)의 민원과 신고가 접수·처리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7일 지난 한 해 동안 국민신문고, 국민콜110, 부패·공익신고, 정부합동민원센터 등의 민원 및 신고 접수·처리 현황을 발표했다. 국민권익위는 국민 권익구제 및 반부패 총괄기관으로서 ▲ 국민고충 해결 ▲ 부패방지 정책 수립 ▲ 부패·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 행정심판 ▲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또 국민권익위는 국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국민신문고, 국민콜110, 국민생각함, 부패·공익신고 포털, 행정심판허브시스템 등 다양한 국민소통 창구를 운영해 왔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민신문고, 부패·공익신고 포털 등 국민권익위로 유입된 국민의 목소리는 1,700만 건으로, 이는 2011년 100만 건에 비해 약 17배 비약적으로 증가한 수치다. 접수유형별로 살펴보면 국민신문고 민원 1,330만 건, 국민콜110 상담 310만 건, 국민생각함 정책참여 45만 건, 국민·공무원 제안 17만 건, 정부합동민원센터 상담 4만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월 7일부터 3월 25일까지 2022년 제1차 스케일업금융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케일업 금융 사업은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직접 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반 정책자금보다 대규모 자금을 공급하여 중소기업의 확장(스케일업)을 유도한다. 이번 스케일업 금융 공고를 통해 약 1,4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지원할 계획으로 기업당 최대 3년, 150억원까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소기업이며 신용평가사 회사채 신용평가 비플러스(B+)등급 이상인 기업으로, 업체당 지원규모와 발행금리는 중소기업 신용평가등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22년에는 디엔에이(D.N.A), 빅3(BIG3), 탄소중립 등 혁신성장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 스케일업금융도 이에스지(ESG)채권으로 발행해 사회적 책임투자와 국내 이에스지(ESG) 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국세청 울진·삼척(3.4.~), 강릉·동해(3.5.~) 등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하여 납부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의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등 신고・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하고,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된 부동산 등의 매각을 보류하는 등 강제징수의 집행을 최장 1년까지 유예한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울진·삼척)으로 선포된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연장(유예) 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산불 피해로 사업상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세무조사 착수를 중단하고,현재 세무조사가 사전통지 되었거나 진행 중인 경우에는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연기 또는 중지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세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 최대한 앞당겨 지급하고, 산불 피해로 사업용 자산 등을 20% 이상 상실한 경우 현재 미납되었거나 앞으로 과세될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그 상실된 비율에 따라 세액이 공제된다. 재해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재해손실세액공제 신청서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특허청은 세계지식재산기구 및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 디지털 학습 콘텐츠 ‘지식재산(IP) 파노라마 2.0’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지식재산(IP) 파노라마 2.0’은 ‘지식재산(IP) 파노라마’의 신규판(버전)으로, 지식재산권 분야의 주요 쟁점인 지재권 획득전략, 활용, 보호, 사업, 판촉(마케팅) 등 사업 관점에서의 지식재산 전략을 학습하는 특허청 대표 이러닝 콘텐츠이다. 또한, 마이크로러닝 방식을 적용한 짧은 상영시간(15분 내외), 모바일 학습이 가능한 사용자 환경(UI), 지식재산 관련 새로운 제도와 사례 등을 최신 영상기법으로 구성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이전 버전은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법?제도 변경, 콘텐츠 디자인 및 학습 사례의 노후화, 동영상 구현 소프트웨어의 지원 중단 등의 문제로 콘텐츠 재개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특허청-세계지식재산기구(WIPO)-한국발명진흥회는 2019년부터 개정판 개발을 함께 진행해 ‘지식재산(IP) 파노라마 2.0’을 완성했다. 한편, 콘텐츠는 올해 7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회원국 총회의 사업 개시(런칭) 행사 등 다양한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