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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가평소방서, 안전한 대통령 선거를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가평소방서는 7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특별경계근무 및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8일부터 실시해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실시되며, 강화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신속한 초동대응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소방펌프차량과 구급차량을 근접 배치하게 된다.

 

 

배영환 서장은 7일 오후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개표소(한석봉체육관)를 방문해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와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취약요소를 확인·점검하고 개표소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는 등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배영환 서장은 “대통령 선거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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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