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강소특구 사업 활성화 및 지역기업 성장을 이끌 핵심 전문인력 양성>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명성호)은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중 특화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D 모델링 인력 양성을 위한 ‘2021년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구직자들에게는 채용의 기회를, 강소특구 기업들에게는 인재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추진된 일종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2주간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상이다. 세부 교육과정은 ▲3D 모델링 개념과 필요성 ▲3D 모델링 활용 이론 및 실습 ▲실제 산업 적용 산업 현장 견학(스마트공장 산업체 견학 등) ▲산업 관련 주요행사 참가(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등 디지털 전환 산업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과정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우병철 KERI 성과확산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강소특구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기업 성장을 이끌 유능한 인재 확보 및 양성이 중요한 만큼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확대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의령군(오태완 군수)은 지난 10월 26일 이미화 부군수 주재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의 홍보 실적과 시설물에 대한 점검 실적을 분석하고,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부적정한 시설에 대한 후속조치 관리 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점검기간 동안 의령군은 자율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점검표 배포, 캠페인 등을 홍보하였으며, 10월 26일 09시 기준으로 안전점검 대상시설 총129개소 중 119개소에 대하여 점검을 완료하여 점검율 92.2%를 기록했다. 한편 이 부군수는 이날 오후, 낙서정수장 민관합동 안전점검에 참여하여 토목, 건축, 소방, 전기 분야 등의 안전관리상황을 점검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의 남은 기간까지 자율 안전점검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안점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안전 조치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김해시 동읍 농가 단감수확 작업, 코로나19 지속 등으로 농촌 자체 노동력 확보 어려움 김하용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50여명은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김해시 진영읍 소재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경상남도의회는 봄과 가을 매년 2회 이상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에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서, 하반기에는 김해시 진영읍에서 각각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김하용 의장은 “코로나19 지속으로 일손부족이 심각한 농가에 미약하나마 일손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오늘 활동으로 농민분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 응원을 얻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농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가주 송상기씨는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내 자체 노동력 확보가 어렵고, 코로나19 지속으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과 현장인력 수급이 매우 어렵지만 일손을 도와주시러 오시는 분들이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된다”라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27일부터 4일간 유망기업 제품 소개, 채용설명회도 함께 진행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명성호)은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유망기업을 소개하고 주요 성과를 알리기 위해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10월27일~30일, 마산해양신도시)’에 참가하여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되는 기업은 총 20개이며 7개사가 직접 제품을 전시한다. 이 중 전시되는 기업으로는 ▲연구소기업 1호인 ㈜수퍼제닉스 ‘입자가속기용 고온 초전도 사극자석’ ▲㈜상영마그네트 ‘IoT 기반 시스템 및 로봇암 결합형 지능형 마그네틱 장치’ ▲㈜제이스퀘어 ‘AI가 탑재된 유무선 디바이스 GDS(스마트 제어장치)’ ▲㈜굿라이프 ‘감전, 합선 제로(0) 안전콘센트’ ▲㈜이플로우 ‘수소연료전지 자전거’ ▲㈜디알드라이브 ‘소형사이즈에서 더 큰 힘을 견디는 로봇용 감속기’ ▲히트케이주식회사 ‘금속섬유 면발열체 MaxFlex’ 성과물이 전시된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2021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채용설명회는 구직자는 물론, 지역에서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도 큰
<젊은층 이용 주점, 클럽 등 번화가 집중 점검>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핼러윈데이(10월 31일)을 맞아 방역수칙을 위반할 가능성이 우려되고, 아직 국내체류 외국인이나 젊은이들의 예방접종률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외국인 및 젊은층이 다수 밀집하는 지역의 주점 형태 일반음식점, 클럽 등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27일부터 10월31일까지 특별 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시청 및 5개 구청, 경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영업시간 및 사적모임 인원 제한, 출입자 명부 관리, 동시간대 이용 가능 인원 준수 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며,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및 운영중단, 고발 등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영업주뿐만 아니라, 핼러윈데이를 즐기고자 하는 이용자 분들께서도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전 집단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자원봉사·사회공헌 활성화 업무 협약>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5일 ㈜잇펀(대표 명현)과 창원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시자원봉사센터와 ㈜잇펀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자원봉사 나눔 문화 확산 및 분위기 조성에 적극 지원하며,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로봇랜드 티켓공식판매 컴퍼니인 ㈜잇펀은 자원봉사자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티켓할인, 온라인 판매대행, 수송차량 운행 제공, 초청행사 등을 실시하기로 약속하였다. 명현 ㈜잇펀 대표는 “오늘 이 협약식을 계기로 양질의 여가 서비스 제공 등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회 가치 나눔 활동을 통해 문화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말둘 창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자원봉사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주신 ㈜잇펀에 감사드리며, 동반자 관계 구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2전시장에서 스마트생산제조의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SMATOF 2021(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74개사 265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FA솔루션, IOT/M2M, 산업·제조로봇, 소프트웨어, 물류솔루션, 금속 공작·가공, 프레스 성형 및 유공압, 공구 및 관련기기 등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다양한 전문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해 스마트팩토리 수요·공급 업체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업체의 신제품 소개, 신기술 발표회, 제조로봇 전국투어 설명회, 대한민국 기계품질 명장과 산업 전문 변호사의 현장 강연, 머신비전/RFID 활용 전략 세미나, 로봇 활용 전략 세미나, 찾아가는 디지털 희망 컨퍼런스 등을 진행해 스마트팩토리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참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현장 인원 제한 및
<도내 축산인들의 오랜 염원인「경남 한우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숙원 해결> 황보길 도의원(국민의 힘 원내대표, 고성 2)은 경남 한우의 우수성을 보존·육성·지원하고자 「경상남도 한우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10. 21.(목)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FTA 외국산 소고기 수입, 광우병 파동,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 코로나19 확산 등 하루도 마음 편한 날 없었던 도내 한우농가는 1996년에 89,769호에서 25년이 지난 현재는 10,984호로 88% 감소하였다. 황보길 도의원은 경남 한우의 경쟁력과 품질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한우 육성 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경남도가 주도적으로 혈통관리, 한우개량, 생산기반 조성 등에 대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도록 법제화하였다. 이로 인해 도내 한우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경남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한단계 도약시켰다는 세간의 평가이다. 강원 한우, 경북 한우 등 타 시도에 비해 경남 한우는 우수성이 탁월함에도 불구하고, 홍보와 지원 부족으로 낮은 평가를 받아왔다.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발표한 2021년 7월 기준 ‘우량한우 암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남은 우량암소가 2,559두로서 전국
-창원컨벤션센터서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해 자연기반 해법 모색 -허성무 시장, 마산만 살리기, 습지보전 등 창원형 생물다양성 정책 사례 기조발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5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세계지방정부 네트워크인 이클레이와 함께 ‘2021 생물다양성 포럼 IN 창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와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공동주관하고 ESP아시아사무소, 한국환경연구원, 국립생태원, 수원시정연구원, 창원대학교LINC플러스사업단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고 환경부, 유럽연합, 해성디에스가 후원으로 진행됐다. ‘자연기반해법과 지역 생물다양성 정책’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글로벌 생물다양성 정책 동향과 지방정부의 정책현황을 공유하고 2030 창원시 생물다양성 전략 방안을 마련하고자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다. 허성무 창원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포럼은,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세계본부 사무총장의 축사에 이어 이클레이 유럽사무소 다니엘라 리찌 박사의 ‘글로벌 생물다양성 정책동향’를 주제로 한 기조발표(온라인)가 진행됐다. 이어 허성무 시장이 ‘창원시 생물다양성 정책과 전략’이란 주제로 2019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이천수)는 25일 합성동 지하도상가,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 구항 방재언덕, 귀산동 어업인 회관 등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108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일정 중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사업의 현장을 살피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코로나19 이후 빈 점포가 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성동 지하도상가를 방문해 현 상황을 살펴보고, 상인 및 운영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지난 8일 시민들에게 부분 개방한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간과 구항 방재언덕, 귀산동 어업인 회관을 찾아 이용자들의 불편사항과 공사 진행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천수 위원장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어업인 회관 보수공사와 친수공간 설치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노인회(지회장 장혁두)는 지난 22일 지회 회의실에서 의령그라운드골프 자원봉사클럽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수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의령군자원봉사센터 김효미 강사의 ‘탄소중립 환경교육 및 업사이클링’에 이어 오희정 강사의 ‘업사이클링 양말목공예 교육’으로 진행됐다. 의령군노인회는 일정시간 활동을 수행한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신규 봉사활동 영역에 대해 안내하고, 자원봉사의 가본사항을 재숙지하는 재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의령군노인회에는 의령그라운드골프와 백로 등 2개의 자원봉사클럽이 활동하고 있으며 백로 자원봉사클럽 보수교육은 11월 초 시행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