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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병희 도의원, 창원교육청 부실한 코로나 백신정책 지적

 

 

- 창원교육청 관내 교직원들의 백신접종 여부조차 파악 못해 - -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정부 지침과 엇박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병희 의원(무소속, 밀양 1)은 창원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올해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창원교육지원청의 코로나 관련 백신 접종 대책은 한 마디로 0점이자 헛방 그 자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접종과 관련해 관내 교직원들의 접종 현황에 대한 서면자료를 요청했으나 창원교육청은 관련 자료가 없다고 답변했다. 이에 이 의원은 “현재 국민 대다수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을 감내해 가면서까지 백신 접종을 반강제적으로 인내하고 있는데, 국가 기관인 교육청에서는 교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지는 못할망정 각 개인의 자유에 맡기고 있다.”며 공적기관으로서의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만약 백신 미접종 교직원에 의해 교육현장에서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죄없는 우리 학생들이 그 피해를 입게 되면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이와 관련해 교육청의 책임 있는 자세를 적극 촉구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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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