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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주시, 축산관계자 정보현행화 협조 홍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파주시는 가축전염병 발생국 여행 축산관계자 등의 출입국 신고 및 검역 조치를 위해 축산관계자 정보 현행화를 위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자진등록대상으로는 축산법인, 축산업고용인(축산농가·동물약품 제조·사료판매업), 가축분뇨수입운반, 가축시장 및 도축장 종사자 등 수의·축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자다.

 

 

정보현행화가 자동으로 처리되지 않는 축산관계자는 본인의 정보를 농림축산검역본부민원홈페이지 또는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에 직접 등록해야 한다.

 

 

또한 퇴사 등으로 정보삭제 희망 시 관할 시·군·구 및 검역본부 ARS에 개별적으로 제외 신청하면 된다.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를 여행하는 경우 반드시 출입국 신고를 해야 하며 신고를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할 경우 각각 300만원 이하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종래 동물자원과장은 “신속한 축산관계자 정보 현행화로 해외 가축전염병의 국내유입 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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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림 시의원, “지반침하‧폭염‧졸음쉼터 등 도시 안전 대응, 실질적인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도심 내 지반침하 예방 대책, 하천 하부 열수송관 점검, 폭염 대응 사업의 효율성, 졸음쉼터 확대 등 다각적인 현안에 대해 질의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반침하와 대형 공사장 인접 지역의 위험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GPR(지표투과레이더) 정밀탐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하 공동과 침하를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하천 자전거도로 하부에 매설된 열수송관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이 필요하다”며, 도시 전반의 안전망 강화를 당부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시행 중인 ‘쿨루프’ 사업과 관련해 이 의원은 “기후환경본부와 재난안전실 양 부서에서 중복 추진되고 있어 행정 낭비가 우려된다”며, “지원 역할은 필요하지만 주관 부서와의 효율적인 역할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졸음쉼터 설치와 관련해서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크다”며, 향후 설치 확대 여부에 대한 검토와 결과 공유를 요청했다. 이은림 의원은 끝으로 “서울시 재난안전 행정